대도시 상공에서 수직 하강
입력 2013.03.18 (11:01)
수정 2013.03.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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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에 대도시로 무대를 옮긴 한 익스트림 스포츠의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날다람쥐처럼 공중 비행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윙수트인데요.
대도시의 마천루가 성냥갑같이 보일만 한 높이에서 무서운 속도로 하강하는 도전자들, 두 고층 빌딩 사이 틈새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기까지 합니다.
복잡한 도시 하늘을 안전하게 통과하기 위해 항공기 비행 스케줄이 없는 아침 새벽에 맞춰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자연 속에서 펼쳐졌던 여느 도전들과 또 다른 짜릿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환상의 듀오
호주 퀸즈랜드 달링 다운스 동물원의 이색 동물 듀오를 소개합니다.
아기 백사자 '콴자'와, 동물원 애완견 '허니'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해 11월, 태어날 때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콴자!
정작 어미에게는 일찍이 버림받아 사육사들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런 콴자의 첫 동물 친구가 되어준 게 바로 견공 '허니'였다는데요.
이렇게 자석처럼 붙어다니는 장난꾸러기 듀오는 금세 이 동물원의 스타가 됐다고 합니다.
날다람쥐처럼 공중 비행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윙수트인데요.
대도시의 마천루가 성냥갑같이 보일만 한 높이에서 무서운 속도로 하강하는 도전자들, 두 고층 빌딩 사이 틈새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기까지 합니다.
복잡한 도시 하늘을 안전하게 통과하기 위해 항공기 비행 스케줄이 없는 아침 새벽에 맞춰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자연 속에서 펼쳐졌던 여느 도전들과 또 다른 짜릿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환상의 듀오
호주 퀸즈랜드 달링 다운스 동물원의 이색 동물 듀오를 소개합니다.
아기 백사자 '콴자'와, 동물원 애완견 '허니'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해 11월, 태어날 때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콴자!
정작 어미에게는 일찍이 버림받아 사육사들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런 콴자의 첫 동물 친구가 되어준 게 바로 견공 '허니'였다는데요.
이렇게 자석처럼 붙어다니는 장난꾸러기 듀오는 금세 이 동물원의 스타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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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시 상공에서 수직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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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에 대도시로 무대를 옮긴 한 익스트림 스포츠의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날다람쥐처럼 공중 비행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윙수트인데요.
대도시의 마천루가 성냥갑같이 보일만 한 높이에서 무서운 속도로 하강하는 도전자들, 두 고층 빌딩 사이 틈새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기까지 합니다.
복잡한 도시 하늘을 안전하게 통과하기 위해 항공기 비행 스케줄이 없는 아침 새벽에 맞춰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자연 속에서 펼쳐졌던 여느 도전들과 또 다른 짜릿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환상의 듀오
호주 퀸즈랜드 달링 다운스 동물원의 이색 동물 듀오를 소개합니다.
아기 백사자 '콴자'와, 동물원 애완견 '허니'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해 11월, 태어날 때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콴자!
정작 어미에게는 일찍이 버림받아 사육사들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런 콴자의 첫 동물 친구가 되어준 게 바로 견공 '허니'였다는데요.
이렇게 자석처럼 붙어다니는 장난꾸러기 듀오는 금세 이 동물원의 스타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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