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英 밀리언셀러
입력 2013.03.19 (07:33)
수정 2013.03.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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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싱글 앨범이 영국에서 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가수 '비'는 의류 사업 투자자에게 수십억 대 소송을 당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강남스타일' 싱글 앨범이 영국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백만 장 판매, '밀리언 셀러' 반열에 올랐습니다.
영국 차트 60년 역사에서는 129번째 기록입니다.
'강남스타일' 싱글 앨범은 지난해 9월 영국 차트 진입 2주 만에 정상에 오른 뒤 30주째 톱 40위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가수 '비'가 의류사업 투자자에게 20억 원대 소송을 당했습니다.
투자자 이 모씨는 비가 대주주로 참여하는 모 업체에 20억 원을 투자했는데, 자본금의 절반 정도가 비에게 모델료로 지급된 뒤 설립 2년 만에 폐업했다며,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가 미국 내 상영관 수를 개봉 첫 주 7개에서 지난 주말 94개로 크게 늘렸습니다.
미국 박스오피스 순위도 34위에서 26위로 올랐습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지난 주말 상영관이 35개로 줄면서 박스오피스 13위로 떨어졌고 현재 누적 관객수 37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싱글 앨범이 영국에서 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가수 '비'는 의류 사업 투자자에게 수십억 대 소송을 당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강남스타일' 싱글 앨범이 영국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백만 장 판매, '밀리언 셀러' 반열에 올랐습니다.
영국 차트 60년 역사에서는 129번째 기록입니다.
'강남스타일' 싱글 앨범은 지난해 9월 영국 차트 진입 2주 만에 정상에 오른 뒤 30주째 톱 40위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가수 '비'가 의류사업 투자자에게 20억 원대 소송을 당했습니다.
투자자 이 모씨는 비가 대주주로 참여하는 모 업체에 20억 원을 투자했는데, 자본금의 절반 정도가 비에게 모델료로 지급된 뒤 설립 2년 만에 폐업했다며,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가 미국 내 상영관 수를 개봉 첫 주 7개에서 지난 주말 94개로 크게 늘렸습니다.
미국 박스오피스 순위도 34위에서 26위로 올랐습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지난 주말 상영관이 35개로 줄면서 박스오피스 13위로 떨어졌고 현재 누적 관객수 37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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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英 밀리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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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9 07:34:31
- 수정2013-03-19 08: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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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싱글 앨범이 영국에서 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가수 '비'는 의류 사업 투자자에게 수십억 대 소송을 당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강남스타일' 싱글 앨범이 영국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백만 장 판매, '밀리언 셀러' 반열에 올랐습니다.
영국 차트 60년 역사에서는 129번째 기록입니다.
'강남스타일' 싱글 앨범은 지난해 9월 영국 차트 진입 2주 만에 정상에 오른 뒤 30주째 톱 40위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가수 '비'가 의류사업 투자자에게 20억 원대 소송을 당했습니다.
투자자 이 모씨는 비가 대주주로 참여하는 모 업체에 20억 원을 투자했는데, 자본금의 절반 정도가 비에게 모델료로 지급된 뒤 설립 2년 만에 폐업했다며,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가 미국 내 상영관 수를 개봉 첫 주 7개에서 지난 주말 94개로 크게 늘렸습니다.
미국 박스오피스 순위도 34위에서 26위로 올랐습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지난 주말 상영관이 35개로 줄면서 박스오피스 13위로 떨어졌고 현재 누적 관객수 37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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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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