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마지막 승부…눈물의 은퇴식
입력 2013.03.20 (06:23)
수정 2013.03.2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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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농구 최고의 센터로 꼽히는 서장훈이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 승부를 위한 무대.
코트에 나서는 서장훈의 각오는 남달랐습니다.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어느 때보다 힘을 냈습니다.
골밑부터 3점슛까지 가리지 않고 마지막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인터뷰> 서장훈
서장훈은 90년대 농구대잔치시절부터 한국 농구를 이끌었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특히 95년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나온 버저비터 슛은 최고의 명장면이었습니다.
프로에서도 15년 동안 만 3천2백여 득점과 5천 2백여 개의 리바운드 등 숱한 대기록들을 세웠습니다.
화려한 추억을 뒤로하고 작별을 고한 서장훈은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았습니다.
<인터뷰>서장훈(코트 위 마이크인터뷰)
평소 친분이 두터운 월드스타 싸이도 경기장을 찾는 등 수많은 팬들과 함께 한 서장훈의 마지막 승부는 외롭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한국 농구 최고의 센터로 꼽히는 서장훈이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 승부를 위한 무대.
코트에 나서는 서장훈의 각오는 남달랐습니다.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어느 때보다 힘을 냈습니다.
골밑부터 3점슛까지 가리지 않고 마지막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인터뷰> 서장훈
서장훈은 90년대 농구대잔치시절부터 한국 농구를 이끌었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특히 95년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나온 버저비터 슛은 최고의 명장면이었습니다.
프로에서도 15년 동안 만 3천2백여 득점과 5천 2백여 개의 리바운드 등 숱한 대기록들을 세웠습니다.
화려한 추억을 뒤로하고 작별을 고한 서장훈은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았습니다.
<인터뷰>서장훈(코트 위 마이크인터뷰)
평소 친분이 두터운 월드스타 싸이도 경기장을 찾는 등 수많은 팬들과 함께 한 서장훈의 마지막 승부는 외롭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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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 마지막 승부…눈물의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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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0 06:32:21
- 수정2013-03-20 07:26:26
<앵커 멘트>
한국 농구 최고의 센터로 꼽히는 서장훈이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 승부를 위한 무대.
코트에 나서는 서장훈의 각오는 남달랐습니다.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어느 때보다 힘을 냈습니다.
골밑부터 3점슛까지 가리지 않고 마지막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인터뷰> 서장훈
서장훈은 90년대 농구대잔치시절부터 한국 농구를 이끌었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특히 95년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나온 버저비터 슛은 최고의 명장면이었습니다.
프로에서도 15년 동안 만 3천2백여 득점과 5천 2백여 개의 리바운드 등 숱한 대기록들을 세웠습니다.
화려한 추억을 뒤로하고 작별을 고한 서장훈은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았습니다.
<인터뷰>서장훈(코트 위 마이크인터뷰)
평소 친분이 두터운 월드스타 싸이도 경기장을 찾는 등 수많은 팬들과 함께 한 서장훈의 마지막 승부는 외롭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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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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