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250만 관객을 모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특별 상영됐다.
이 영화의 투지배급사 뉴(NEW)는 지난 15일 구로구에 있는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250명 수용자를 상대로 영화를 상영했다고 20일 전했다.이는 구치소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화는 7세 딸을 둔 아빠지만 6세 지능을 지닌 지체장애 주인공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 '7번방'에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구치소 관계자는 "이 영화 관람을 통해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화를 본 뒤 구치소 안은 눈물 바다가 됐다고 뉴 측은 전했다.
이 영화의 투지배급사 뉴(NEW)는 지난 15일 구로구에 있는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250명 수용자를 상대로 영화를 상영했다고 20일 전했다.이는 구치소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화는 7세 딸을 둔 아빠지만 6세 지능을 지닌 지체장애 주인공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 '7번방'에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구치소 관계자는 "이 영화 관람을 통해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화를 본 뒤 구치소 안은 눈물 바다가 됐다고 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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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방의 선물’ 서울 남부구치소 특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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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0 09:22:14
1천250만 관객을 모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특별 상영됐다.
이 영화의 투지배급사 뉴(NEW)는 지난 15일 구로구에 있는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250명 수용자를 상대로 영화를 상영했다고 20일 전했다.이는 구치소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화는 7세 딸을 둔 아빠지만 6세 지능을 지닌 지체장애 주인공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 '7번방'에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구치소 관계자는 "이 영화 관람을 통해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화를 본 뒤 구치소 안은 눈물 바다가 됐다고 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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