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성 유목민 20만 명 정착 생활
입력 2013.03.22 (14:45)
수정 2013.03.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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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칭하이성은 지난 2009년부터 유목민 정착 생활을 추진했습니다.
벌써 20여만 명이 정착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칭하이성 하이베이주의 한 유목민 정착촌을 찾았습니다.
<리포트>
90가구가 모여 사는 유목민 정착 마을 '행복 마을'.
마을 어귀에 들어서니 잘 포장된 널찍한 길과 튼튼한 벽돌집들이 눈에 띕니다.
집안에는 가전제품이며 온갖 살림살이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재작년 이곳으로 이사 온 '뚸을빠'씨는 부인과 손자들을 돌보며 하루 일과를 보냅니다.
<인터뷰> 뚸을빠(정착 생활 중인 유목민) : "전에는 양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들네를 도와 손자들을 돌봅니다. 집도 있고 즐겁습니다."
생활도 편리하고 이웃 간의 왕래도 활발해 꽤 만족한다고 '뚸을빠'씨는 말합니다.
초지의 황폐화를 막기 위해 중국은 유목민들을 정착촌으로 대거 이주시켰습니다.
지난 해까지 칭하이성에만 우리 돈 6천9백억 원이 투자됐습니다.
지금까지 조성된 유목민 정착 마을은 총 173곳.
575헥타르의 대지에 가옥 8만 5천여 채가 지어졌습니다.
중국 칭하이성은 지난 2009년부터 유목민 정착 생활을 추진했습니다.
벌써 20여만 명이 정착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칭하이성 하이베이주의 한 유목민 정착촌을 찾았습니다.
<리포트>
90가구가 모여 사는 유목민 정착 마을 '행복 마을'.
마을 어귀에 들어서니 잘 포장된 널찍한 길과 튼튼한 벽돌집들이 눈에 띕니다.
집안에는 가전제품이며 온갖 살림살이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재작년 이곳으로 이사 온 '뚸을빠'씨는 부인과 손자들을 돌보며 하루 일과를 보냅니다.
<인터뷰> 뚸을빠(정착 생활 중인 유목민) : "전에는 양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들네를 도와 손자들을 돌봅니다. 집도 있고 즐겁습니다."
생활도 편리하고 이웃 간의 왕래도 활발해 꽤 만족한다고 '뚸을빠'씨는 말합니다.
초지의 황폐화를 막기 위해 중국은 유목민들을 정착촌으로 대거 이주시켰습니다.
지난 해까지 칭하이성에만 우리 돈 6천9백억 원이 투자됐습니다.
지금까지 조성된 유목민 정착 마을은 총 173곳.
575헥타르의 대지에 가옥 8만 5천여 채가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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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하이 성 유목민 20만 명 정착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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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4:45:24
- 수정2013-03-22 17:36:58
<앵커 멘트>
중국 칭하이성은 지난 2009년부터 유목민 정착 생활을 추진했습니다.
벌써 20여만 명이 정착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칭하이성 하이베이주의 한 유목민 정착촌을 찾았습니다.
<리포트>
90가구가 모여 사는 유목민 정착 마을 '행복 마을'.
마을 어귀에 들어서니 잘 포장된 널찍한 길과 튼튼한 벽돌집들이 눈에 띕니다.
집안에는 가전제품이며 온갖 살림살이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재작년 이곳으로 이사 온 '뚸을빠'씨는 부인과 손자들을 돌보며 하루 일과를 보냅니다.
<인터뷰> 뚸을빠(정착 생활 중인 유목민) : "전에는 양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들네를 도와 손자들을 돌봅니다. 집도 있고 즐겁습니다."
생활도 편리하고 이웃 간의 왕래도 활발해 꽤 만족한다고 '뚸을빠'씨는 말합니다.
초지의 황폐화를 막기 위해 중국은 유목민들을 정착촌으로 대거 이주시켰습니다.
지난 해까지 칭하이성에만 우리 돈 6천9백억 원이 투자됐습니다.
지금까지 조성된 유목민 정착 마을은 총 173곳.
575헥타르의 대지에 가옥 8만 5천여 채가 지어졌습니다.
중국 칭하이성은 지난 2009년부터 유목민 정착 생활을 추진했습니다.
벌써 20여만 명이 정착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칭하이성 하이베이주의 한 유목민 정착촌을 찾았습니다.
<리포트>
90가구가 모여 사는 유목민 정착 마을 '행복 마을'.
마을 어귀에 들어서니 잘 포장된 널찍한 길과 튼튼한 벽돌집들이 눈에 띕니다.
집안에는 가전제품이며 온갖 살림살이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재작년 이곳으로 이사 온 '뚸을빠'씨는 부인과 손자들을 돌보며 하루 일과를 보냅니다.
<인터뷰> 뚸을빠(정착 생활 중인 유목민) : "전에는 양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들네를 도와 손자들을 돌봅니다. 집도 있고 즐겁습니다."
생활도 편리하고 이웃 간의 왕래도 활발해 꽤 만족한다고 '뚸을빠'씨는 말합니다.
초지의 황폐화를 막기 위해 중국은 유목민들을 정착촌으로 대거 이주시켰습니다.
지난 해까지 칭하이성에만 우리 돈 6천9백억 원이 투자됐습니다.
지금까지 조성된 유목민 정착 마을은 총 173곳.
575헥타르의 대지에 가옥 8만 5천여 채가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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