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만개 관광객 ‘북적’
입력 2013.03.22 (23:33)
수정 2013.03.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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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섬진강 매화가 만개한 가운데 상춘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매화축제가 열리는 이번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태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광양 매화마을이 온통 꽃 물결로 가득합니다.
눈이 소복이 내린 듯한 하얀 꽃밭이 굽이도는 섬진강과 함께 절경을 이룹니다.
한발 앞서 화려한 꽃 잔치를 찾은 상춘객들은 연신 셧터를 누르며 탄성을 자아냅니다.
<인터뷰> 정윤희: "꽃도 굉장히 많이 피었고 오는 길도 예뻐서 기분좋게 구경하고 있어요"
아프리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만개한 매화 꽃에 외국인들도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인터뷰> 르니차(남아프리카공화국): "이곳 경치는 정말 기가막히네요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아름답고 매우 좋습니다"
주차창에는 벌써부터 관광객들이 타고온 차량들로 가득찼습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광양국제매화축제.
지난해 겪었던 꽃 없는 매화축제를 피하기 위해 올해는 1주일 늦춘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열립니다.
<인터뷰> 양준석(광양시 홍보담당): "국제문화축제로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 대사들을 초청하고 중국 예술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섬진강을 가로질러 광양 매화마을 축제장과 하동을 연결하는 임시부교는 주차난을 덜 것으로 기대되지만 최고의 인파가 몰리는 주말 혼잡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겨울 추위를 이기고 만개한 섬진강 매화가 봄 나들이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태휴입니다.
섬진강 매화가 만개한 가운데 상춘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매화축제가 열리는 이번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태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광양 매화마을이 온통 꽃 물결로 가득합니다.
눈이 소복이 내린 듯한 하얀 꽃밭이 굽이도는 섬진강과 함께 절경을 이룹니다.
한발 앞서 화려한 꽃 잔치를 찾은 상춘객들은 연신 셧터를 누르며 탄성을 자아냅니다.
<인터뷰> 정윤희: "꽃도 굉장히 많이 피었고 오는 길도 예뻐서 기분좋게 구경하고 있어요"
아프리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만개한 매화 꽃에 외국인들도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인터뷰> 르니차(남아프리카공화국): "이곳 경치는 정말 기가막히네요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아름답고 매우 좋습니다"
주차창에는 벌써부터 관광객들이 타고온 차량들로 가득찼습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광양국제매화축제.
지난해 겪었던 꽃 없는 매화축제를 피하기 위해 올해는 1주일 늦춘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열립니다.
<인터뷰> 양준석(광양시 홍보담당): "국제문화축제로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 대사들을 초청하고 중국 예술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섬진강을 가로질러 광양 매화마을 축제장과 하동을 연결하는 임시부교는 주차난을 덜 것으로 기대되지만 최고의 인파가 몰리는 주말 혼잡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겨울 추위를 이기고 만개한 섬진강 매화가 봄 나들이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태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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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 만개 관광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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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3-22 23:55:48
<앵커 멘트>
섬진강 매화가 만개한 가운데 상춘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매화축제가 열리는 이번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태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광양 매화마을이 온통 꽃 물결로 가득합니다.
눈이 소복이 내린 듯한 하얀 꽃밭이 굽이도는 섬진강과 함께 절경을 이룹니다.
한발 앞서 화려한 꽃 잔치를 찾은 상춘객들은 연신 셧터를 누르며 탄성을 자아냅니다.
<인터뷰> 정윤희: "꽃도 굉장히 많이 피었고 오는 길도 예뻐서 기분좋게 구경하고 있어요"
아프리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만개한 매화 꽃에 외국인들도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인터뷰> 르니차(남아프리카공화국): "이곳 경치는 정말 기가막히네요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아름답고 매우 좋습니다"
주차창에는 벌써부터 관광객들이 타고온 차량들로 가득찼습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광양국제매화축제.
지난해 겪었던 꽃 없는 매화축제를 피하기 위해 올해는 1주일 늦춘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열립니다.
<인터뷰> 양준석(광양시 홍보담당): "국제문화축제로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 대사들을 초청하고 중국 예술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섬진강을 가로질러 광양 매화마을 축제장과 하동을 연결하는 임시부교는 주차난을 덜 것으로 기대되지만 최고의 인파가 몰리는 주말 혼잡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겨울 추위를 이기고 만개한 섬진강 매화가 봄 나들이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태휴입니다.
섬진강 매화가 만개한 가운데 상춘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매화축제가 열리는 이번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태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광양 매화마을이 온통 꽃 물결로 가득합니다.
눈이 소복이 내린 듯한 하얀 꽃밭이 굽이도는 섬진강과 함께 절경을 이룹니다.
한발 앞서 화려한 꽃 잔치를 찾은 상춘객들은 연신 셧터를 누르며 탄성을 자아냅니다.
<인터뷰> 정윤희: "꽃도 굉장히 많이 피었고 오는 길도 예뻐서 기분좋게 구경하고 있어요"
아프리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만개한 매화 꽃에 외국인들도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인터뷰> 르니차(남아프리카공화국): "이곳 경치는 정말 기가막히네요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아름답고 매우 좋습니다"
주차창에는 벌써부터 관광객들이 타고온 차량들로 가득찼습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광양국제매화축제.
지난해 겪었던 꽃 없는 매화축제를 피하기 위해 올해는 1주일 늦춘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열립니다.
<인터뷰> 양준석(광양시 홍보담당): "국제문화축제로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 대사들을 초청하고 중국 예술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섬진강을 가로질러 광양 매화마을 축제장과 하동을 연결하는 임시부교는 주차난을 덜 것으로 기대되지만 최고의 인파가 몰리는 주말 혼잡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겨울 추위를 이기고 만개한 섬진강 매화가 봄 나들이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태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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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휴 기자 bthi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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