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外
입력 2013.03.25 (07:45)
수정 2013.03.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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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외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한 한국과 미국의 두 작가가 길고 짧은 새 이야기들을 들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로나온 책들을 조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깊은 감정의 울림을 통해 뒤흔들리는 인물들의 삶을 다뤄 온 작가가 이번엔 명랑한 유머를 선택했습니다.
단편보다도 더 짧은 이야기 26편을 모았습니다.
함박 웃음 속에 일상의 잔잔한 깨달음이 가득합니다.
선셋파크
금융위기 이후 무너져 내린 미국 서민의 삶을 네 젊은이의 이야기를 통해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그 어떤 고통과 상처도 무의미하지는 않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두 남자의 미니멀 라이프
저자들이 말하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란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힘과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도구이자 쓸데없는 것에 나를 빼앗기지 않을 자유입니다.
오래된 서울
문헌과 자료 열람은 기본이고, 현장 답사와 관련 기록에 대한 세밀한 추적까지 꼼꼼하게 진행한 매혹적인 서울 이야깁니다.
서울에 아로새겨진 역사적 지층의 굴곡과 결을 섬세하게 들려줍니다.
눈
눈을 통해 바라본다는 것에 대한 철학적 해석을 풍부한 비유와 상징으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올해 이탈리아 볼로냐 도서전에서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가치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국내외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한 한국과 미국의 두 작가가 길고 짧은 새 이야기들을 들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로나온 책들을 조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깊은 감정의 울림을 통해 뒤흔들리는 인물들의 삶을 다뤄 온 작가가 이번엔 명랑한 유머를 선택했습니다.
단편보다도 더 짧은 이야기 26편을 모았습니다.
함박 웃음 속에 일상의 잔잔한 깨달음이 가득합니다.
선셋파크
금융위기 이후 무너져 내린 미국 서민의 삶을 네 젊은이의 이야기를 통해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그 어떤 고통과 상처도 무의미하지는 않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두 남자의 미니멀 라이프
저자들이 말하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란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힘과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도구이자 쓸데없는 것에 나를 빼앗기지 않을 자유입니다.
오래된 서울
문헌과 자료 열람은 기본이고, 현장 답사와 관련 기록에 대한 세밀한 추적까지 꼼꼼하게 진행한 매혹적인 서울 이야깁니다.
서울에 아로새겨진 역사적 지층의 굴곡과 결을 섬세하게 들려줍니다.
눈
눈을 통해 바라본다는 것에 대한 철학적 해석을 풍부한 비유와 상징으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올해 이탈리아 볼로냐 도서전에서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가치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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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5 07:45:41
- 수정2013-03-25 08:18:51
<앵커 멘트>
국내외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한 한국과 미국의 두 작가가 길고 짧은 새 이야기들을 들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로나온 책들을 조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깊은 감정의 울림을 통해 뒤흔들리는 인물들의 삶을 다뤄 온 작가가 이번엔 명랑한 유머를 선택했습니다.
단편보다도 더 짧은 이야기 26편을 모았습니다.
함박 웃음 속에 일상의 잔잔한 깨달음이 가득합니다.
선셋파크
금융위기 이후 무너져 내린 미국 서민의 삶을 네 젊은이의 이야기를 통해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그 어떤 고통과 상처도 무의미하지는 않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두 남자의 미니멀 라이프
저자들이 말하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란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힘과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도구이자 쓸데없는 것에 나를 빼앗기지 않을 자유입니다.
오래된 서울
문헌과 자료 열람은 기본이고, 현장 답사와 관련 기록에 대한 세밀한 추적까지 꼼꼼하게 진행한 매혹적인 서울 이야깁니다.
서울에 아로새겨진 역사적 지층의 굴곡과 결을 섬세하게 들려줍니다.
눈
눈을 통해 바라본다는 것에 대한 철학적 해석을 풍부한 비유와 상징으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올해 이탈리아 볼로냐 도서전에서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가치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국내외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한 한국과 미국의 두 작가가 길고 짧은 새 이야기들을 들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로나온 책들을 조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깊은 감정의 울림을 통해 뒤흔들리는 인물들의 삶을 다뤄 온 작가가 이번엔 명랑한 유머를 선택했습니다.
단편보다도 더 짧은 이야기 26편을 모았습니다.
함박 웃음 속에 일상의 잔잔한 깨달음이 가득합니다.
선셋파크
금융위기 이후 무너져 내린 미국 서민의 삶을 네 젊은이의 이야기를 통해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그 어떤 고통과 상처도 무의미하지는 않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두 남자의 미니멀 라이프
저자들이 말하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란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힘과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도구이자 쓸데없는 것에 나를 빼앗기지 않을 자유입니다.
오래된 서울
문헌과 자료 열람은 기본이고, 현장 답사와 관련 기록에 대한 세밀한 추적까지 꼼꼼하게 진행한 매혹적인 서울 이야깁니다.
서울에 아로새겨진 역사적 지층의 굴곡과 결을 섬세하게 들려줍니다.
눈
눈을 통해 바라본다는 것에 대한 철학적 해석을 풍부한 비유와 상징으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올해 이탈리아 볼로냐 도서전에서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가치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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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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