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진땀승 ‘4강까지 1승 남았다’
입력 2013.03.25 (12:53)
수정 2013.03.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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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인삼공사가 오리온스에 2연승했습니다.
감독의 애를 태운 파틸로가 결국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안 파틸로의 덩크슛을 시작으로 인삼공사의 득점포가 연이어 터집니다.
전반을 18점 차로 마치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파틸로 쪽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오리온스는 수비가 약한 파틸로의 약점을 끈질기게 파고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테일러가 파틸로를 앞에 두고 골밑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전태풍까지 가세해 종료 1분전엔 73대 70 석 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역전의 기운이 감돌던 순간, 경기 내내 감독의 애를 태웠던 파틸로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종료 46초 전 결정적인 슛을 성공시켜 인삼공사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상범 감독 : "마지막에 경기를 그르쳤다. 쉽게 이길 수 있는 것을 어렵게 이겼다"
오리온스는 종료 25초전 전태풍이 공을 빼앗겨 마지막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인삼공사가 오리온스에 2연승했습니다.
감독의 애를 태운 파틸로가 결국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안 파틸로의 덩크슛을 시작으로 인삼공사의 득점포가 연이어 터집니다.
전반을 18점 차로 마치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파틸로 쪽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오리온스는 수비가 약한 파틸로의 약점을 끈질기게 파고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테일러가 파틸로를 앞에 두고 골밑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전태풍까지 가세해 종료 1분전엔 73대 70 석 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역전의 기운이 감돌던 순간, 경기 내내 감독의 애를 태웠던 파틸로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종료 46초 전 결정적인 슛을 성공시켜 인삼공사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상범 감독 : "마지막에 경기를 그르쳤다. 쉽게 이길 수 있는 것을 어렵게 이겼다"
오리온스는 종료 25초전 전태풍이 공을 빼앗겨 마지막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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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공사 진땀승 ‘4강까지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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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5 12:53:46
- 수정2013-03-25 13:12:20
<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인삼공사가 오리온스에 2연승했습니다.
감독의 애를 태운 파틸로가 결국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안 파틸로의 덩크슛을 시작으로 인삼공사의 득점포가 연이어 터집니다.
전반을 18점 차로 마치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파틸로 쪽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오리온스는 수비가 약한 파틸로의 약점을 끈질기게 파고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테일러가 파틸로를 앞에 두고 골밑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전태풍까지 가세해 종료 1분전엔 73대 70 석 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역전의 기운이 감돌던 순간, 경기 내내 감독의 애를 태웠던 파틸로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종료 46초 전 결정적인 슛을 성공시켜 인삼공사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상범 감독 : "마지막에 경기를 그르쳤다. 쉽게 이길 수 있는 것을 어렵게 이겼다"
오리온스는 종료 25초전 전태풍이 공을 빼앗겨 마지막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인삼공사가 오리온스에 2연승했습니다.
감독의 애를 태운 파틸로가 결국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안 파틸로의 덩크슛을 시작으로 인삼공사의 득점포가 연이어 터집니다.
전반을 18점 차로 마치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파틸로 쪽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오리온스는 수비가 약한 파틸로의 약점을 끈질기게 파고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테일러가 파틸로를 앞에 두고 골밑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전태풍까지 가세해 종료 1분전엔 73대 70 석 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역전의 기운이 감돌던 순간, 경기 내내 감독의 애를 태웠던 파틸로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종료 46초 전 결정적인 슛을 성공시켜 인삼공사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상범 감독 : "마지막에 경기를 그르쳤다. 쉽게 이길 수 있는 것을 어렵게 이겼다"
오리온스는 종료 25초전 전태풍이 공을 빼앗겨 마지막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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