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인경, 연장전 끝 아쉬운 준우승

입력 2013.03.26 (06:22) 수정 2013.03.26 (0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LPGA 기아 클래식에서 김인경이 연장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퍼트가 문제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장 두번째홀 김인경의 버디 버트, 아쉽게 홀컵을 비켜갑니다.

반면 그린 밖에서 친 레카리의 퍼트는 홀로 빨려들어갑니다.

9언더파 공동 선두로 연장전에 들어간 김인경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지난해 나비스코에서 그랬던 것처럼 퍼트가 문제였습니다.

280야드 파4 16번홀, 그림같은 티샷으로 이글 기회를 잡은 김인경.

그러나 퍼트는 홀을 외면했습니다.

이어진 17번홀 버디 퍼트.

18번홀 파퍼트도 아쉬웠습니다.

축구 스타 베컴이 중국을 찾았습니다.

뜨거운 환영을 받은 베컴은 한자 문신을 보여주며 특별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7인제 럭비 월드 시리즈 결승전.

피지와 웨일스가 트라이를 주고 받으며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피지가 26대 19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PGA 김인경, 연장전 끝 아쉬운 준우승
    • 입력 2013-03-26 06:27:26
    • 수정2013-03-26 07:21:1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LPGA 기아 클래식에서 김인경이 연장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퍼트가 문제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장 두번째홀 김인경의 버디 버트, 아쉽게 홀컵을 비켜갑니다.

반면 그린 밖에서 친 레카리의 퍼트는 홀로 빨려들어갑니다.

9언더파 공동 선두로 연장전에 들어간 김인경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지난해 나비스코에서 그랬던 것처럼 퍼트가 문제였습니다.

280야드 파4 16번홀, 그림같은 티샷으로 이글 기회를 잡은 김인경.

그러나 퍼트는 홀을 외면했습니다.

이어진 17번홀 버디 퍼트.

18번홀 파퍼트도 아쉬웠습니다.

축구 스타 베컴이 중국을 찾았습니다.

뜨거운 환영을 받은 베컴은 한자 문신을 보여주며 특별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7인제 럭비 월드 시리즈 결승전.

피지와 웨일스가 트라이를 주고 받으며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피지가 26대 19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