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

입력 2013.03.26 (06:57) 수정 2013.03.26 (0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몸이 절로 움츠러 들게하는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 0도 안팎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예년 수준 가까이 오르겠고 내일은 서울의 기온 14도 대구는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봄을 시샘하는 이번 꽃샘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4월을 앞두고 봄기운이 더 완연해질텐데요.

특히, 완연한 봄에는 봄꽃축제를 빼놓을 수 없죠?

벚꽃이 장관을 이룰 진해군항제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립니다.

4월 중에 가족들과 봄나들이 계획하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낮에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와 제주도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영남 일부와 제주 산간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의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와 동해 남부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
    • 입력 2013-03-26 07:00:00
    • 수정2013-03-26 07:35:48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도 몸이 절로 움츠러 들게하는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 0도 안팎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예년 수준 가까이 오르겠고 내일은 서울의 기온 14도 대구는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봄을 시샘하는 이번 꽃샘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4월을 앞두고 봄기운이 더 완연해질텐데요.

특히, 완연한 봄에는 봄꽃축제를 빼놓을 수 없죠?

벚꽃이 장관을 이룰 진해군항제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립니다.

4월 중에 가족들과 봄나들이 계획하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낮에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와 제주도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영남 일부와 제주 산간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의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와 동해 남부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