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우즈, 세계 랭킹 1위 탈환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타이거 우즈가 아널드 파머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자세한 소식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폭풍우로 대회가 미뤄졌지만 타이거우즈의 우승을 막진 못했습니다.

타이거우즈가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대회 통산 여덟 번째 우승했습니다.

우즈는 이로써 매킬로이를 제치고 2년 5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했는데요~

우즈의 여자친구, 린지 본도 '넘버1'이라며 축하해줬네요?!

브라질:러시아 평가전

먼저 앞서 나간 쪽은 러시아였습니다.

후반 28분, 파이출린의 오른발 슈팅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패배 위기에 몰린 브라질을 구한 건 프레드였습니다.

경기종료 직전, 귀중한 동점골을 만들어 간신히 1대1로 비겼는데요~

2014년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은 최근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표팀 탈락’ 호나우지뉴, 환상골

한편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외계인’호나우지뉴!

팀 훈련 도중 보란듯이!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을 성공시키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호나우지뉴 선수! 과연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까요?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듀란트와 함께 기쁨을~

2만 달러의 주인공이 된 NBA 오클라호마시티의 농구팬!

경기장을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만드는데요~

특히 기뻐한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케빈 듀란트입니다!

순식간에 팬을 덮쳐 함께 뒹굴며 자기일처럼 기뻐했네요??

‘축구공으로 승화된 예술?’

한 남성이 캔버스에 축구공을 튕겨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공의 흔적들이 모이고 모여 무언가를 형상화하는 것 같은데요~

알고 보니 메시의 얼굴이었습니다!

폴란드의 예술가라는 이 남성! 이번엔 호날두를 완성 시키는데요~

공 하나만을 이용해 최고의 초상화를 만들어내는 이 동영상은 합계 조회가 50만을 넘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