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한류’ 가능성 엿보다…서울 패션위크

입력 2013.03.26 (21:44) 수정 2013.03.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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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패션계는 벌써 올 가을 겨울 패션을 선보이는 패션쇼 열기로 뜨겁습니다.

한류덕분에 해외바이어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올 가을, 겨울 패션 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

패션쇼만을 위한 옷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K-패션의 이러한 일상성은 해외 패션계에게도 큰 영감을 주는 대목입니다.

<인터뷰> 모쇼

이때문에 올해 서울 패션 위크엔 모쇼 협회장외에도 뉴욕 패션 위크의 창시자인 펀 말리스 등 해외 패션계의 저명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스타일과 소재,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능력이 조금씩,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고 있는 겁니다.

'강남 스타일'로 대표되는 한류의 영향도 한국 패션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윱니다.

<인터뷰> 펀 말리스

지난 시즌 서울 패션위크의 해외 수주액은 14억 원 정도.

높아진 우리 패션에 대한 관심으로 올해 수주액은 이보다 20% 이상 늘 것으로 주최측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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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 한류’ 가능성 엿보다…서울 패션위크
    • 입력 2013-03-26 21:45:32
    • 수정2013-03-26 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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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패션계는 벌써 올 가을 겨울 패션을 선보이는 패션쇼 열기로 뜨겁습니다.

한류덕분에 해외바이어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올 가을, 겨울 패션 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

패션쇼만을 위한 옷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K-패션의 이러한 일상성은 해외 패션계에게도 큰 영감을 주는 대목입니다.

<인터뷰> 모쇼

이때문에 올해 서울 패션 위크엔 모쇼 협회장외에도 뉴욕 패션 위크의 창시자인 펀 말리스 등 해외 패션계의 저명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스타일과 소재,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능력이 조금씩,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고 있는 겁니다.

'강남 스타일'로 대표되는 한류의 영향도 한국 패션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윱니다.

<인터뷰> 펀 말리스

지난 시즌 서울 패션위크의 해외 수주액은 14억 원 정도.

높아진 우리 패션에 대한 관심으로 올해 수주액은 이보다 20% 이상 늘 것으로 주최측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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