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마법 패스’ 오리온스, 반격 첫승
입력 2013.03.26 (21:49)
수정 2013.03.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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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오리온스가 전태풍의 컴퓨터같은 패스를 앞세워 인삼공사를 꺾고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뒀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전태풍의 허를 찌르는 패스가 잇따라 오리온스의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패스 줄 곳이 막히면 자신이 직접 해결했습니다.
전반에만 무려 9개의 도움을 올린 전태풍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는 10여점차로 앞서갔습니다.
인산공사의 거센 추격에 밀려 4쿼터 막판 한점차까지 쫓기는 상황.
이때도 전태풍이 해결했습니다.
전태풍은 정확한 미들슛으로 귀중한 두 점을 올린 데 이어, 종료 20초를 남겨놓고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넉 점차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2연패뒤 1승을 올린 오리온스는 반격의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인터뷰> 전태풍(오리온스) : "조금 더 공격적인 걸 미리 준비했다. 패스하고 득점하고 이렇게 공격으로 생각했다."
인삼공사는 김태술에 이어 이정현마저 경기중에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에 큰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오리온스가 전태풍의 컴퓨터같은 패스를 앞세워 인삼공사를 꺾고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뒀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전태풍의 허를 찌르는 패스가 잇따라 오리온스의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패스 줄 곳이 막히면 자신이 직접 해결했습니다.
전반에만 무려 9개의 도움을 올린 전태풍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는 10여점차로 앞서갔습니다.
인산공사의 거센 추격에 밀려 4쿼터 막판 한점차까지 쫓기는 상황.
이때도 전태풍이 해결했습니다.
전태풍은 정확한 미들슛으로 귀중한 두 점을 올린 데 이어, 종료 20초를 남겨놓고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넉 점차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2연패뒤 1승을 올린 오리온스는 반격의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인터뷰> 전태풍(오리온스) : "조금 더 공격적인 걸 미리 준비했다. 패스하고 득점하고 이렇게 공격으로 생각했다."
인삼공사는 김태술에 이어 이정현마저 경기중에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에 큰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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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풍 마법 패스’ 오리온스, 반격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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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21:50:55
- 수정2013-03-26 22:10:31
<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오리온스가 전태풍의 컴퓨터같은 패스를 앞세워 인삼공사를 꺾고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뒀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전태풍의 허를 찌르는 패스가 잇따라 오리온스의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패스 줄 곳이 막히면 자신이 직접 해결했습니다.
전반에만 무려 9개의 도움을 올린 전태풍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는 10여점차로 앞서갔습니다.
인산공사의 거센 추격에 밀려 4쿼터 막판 한점차까지 쫓기는 상황.
이때도 전태풍이 해결했습니다.
전태풍은 정확한 미들슛으로 귀중한 두 점을 올린 데 이어, 종료 20초를 남겨놓고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넉 점차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2연패뒤 1승을 올린 오리온스는 반격의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인터뷰> 전태풍(오리온스) : "조금 더 공격적인 걸 미리 준비했다. 패스하고 득점하고 이렇게 공격으로 생각했다."
인삼공사는 김태술에 이어 이정현마저 경기중에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에 큰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오리온스가 전태풍의 컴퓨터같은 패스를 앞세워 인삼공사를 꺾고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뒀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전태풍의 허를 찌르는 패스가 잇따라 오리온스의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패스 줄 곳이 막히면 자신이 직접 해결했습니다.
전반에만 무려 9개의 도움을 올린 전태풍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는 10여점차로 앞서갔습니다.
인산공사의 거센 추격에 밀려 4쿼터 막판 한점차까지 쫓기는 상황.
이때도 전태풍이 해결했습니다.
전태풍은 정확한 미들슛으로 귀중한 두 점을 올린 데 이어, 종료 20초를 남겨놓고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넉 점차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2연패뒤 1승을 올린 오리온스는 반격의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인터뷰> 전태풍(오리온스) : "조금 더 공격적인 걸 미리 준비했다. 패스하고 득점하고 이렇게 공격으로 생각했다."
인삼공사는 김태술에 이어 이정현마저 경기중에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에 큰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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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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