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포근한 봄날씨…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3.03.26 (21:56) 수정 2013.03.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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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턴 꽃샘 추위가 물러나고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14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번주는 토요일까지 별다른 비 예보 없는 가운데 한낮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안팎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제 매화에 이어 벚꽃도 점차 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은 벚꽃이 만개한 상태고, 하동과 진해에도 벚꽃이 피었는데요.

4월 2일엔 대전, 9일엔 서울까지 벚꽃의 물결이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중부지방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로 오늘보단 2도 정도 높겠지만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닷새째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만큼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광주 19도, 대구 20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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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에 포근한 봄날씨…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3-03-26 21:59:35
    • 수정2013-03-26 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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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턴 꽃샘 추위가 물러나고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14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번주는 토요일까지 별다른 비 예보 없는 가운데 한낮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안팎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제 매화에 이어 벚꽃도 점차 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은 벚꽃이 만개한 상태고, 하동과 진해에도 벚꽃이 피었는데요.

4월 2일엔 대전, 9일엔 서울까지 벚꽃의 물결이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중부지방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로 오늘보단 2도 정도 높겠지만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닷새째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만큼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광주 19도, 대구 20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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