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4중 2약’ 9구단 프로야구 더 뜨겁다!
입력 2013.03.28 (21:48)
수정 2013.03.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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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말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는 어느 해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아와 삼성, 두산을 우승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주 세창 두산 기원합니다 ~~~~~"
해마다 지내는 우승 기원제지만 두산 선수들에게 올해는 더욱 특별합니다.
우승에 대한 갈증이 큰데다 어느 해보다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 "이번에는 믿어 주셔도 될 듯합니다.. 저만 잘하면 될 거라고 믿습니다."
두산과 함께 올 시즌 우승 후보는 기아와 삼성이 꼽힙니다.
특히 기아는 시범경기에서 팀타율 3할의 막강화력을 과시하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을 앞세워 3년 연속 패권에 도전하는 삼성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올해는 기아와 두산이 강한 것 같다"
<인터뷰> 염경엽(넥센 감독) : "아무래도 기아와 삼성이 되지 않을까"
우승 못지 않게 올해는 4강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전력이 더 나아진 넥센과 무려 11년 만에 가을 야구를 노리는 LG의 약진 여부가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야구팬 인터뷰 : "올해 야구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또 Nc의 가세로 9개 구단 체제가 되면서 리그 일정이 뒤바뀐 점도 전체 판도를 가를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번 주말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는 어느 해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아와 삼성, 두산을 우승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주 세창 두산 기원합니다 ~~~~~"
해마다 지내는 우승 기원제지만 두산 선수들에게 올해는 더욱 특별합니다.
우승에 대한 갈증이 큰데다 어느 해보다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 "이번에는 믿어 주셔도 될 듯합니다.. 저만 잘하면 될 거라고 믿습니다."
두산과 함께 올 시즌 우승 후보는 기아와 삼성이 꼽힙니다.
특히 기아는 시범경기에서 팀타율 3할의 막강화력을 과시하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을 앞세워 3년 연속 패권에 도전하는 삼성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올해는 기아와 두산이 강한 것 같다"
<인터뷰> 염경엽(넥센 감독) : "아무래도 기아와 삼성이 되지 않을까"
우승 못지 않게 올해는 4강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전력이 더 나아진 넥센과 무려 11년 만에 가을 야구를 노리는 LG의 약진 여부가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야구팬 인터뷰 : "올해 야구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또 Nc의 가세로 9개 구단 체제가 되면서 리그 일정이 뒤바뀐 점도 전체 판도를 가를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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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8 21:48:54
- 수정2013-03-28 22:06:24
<앵커 멘트>
이번 주말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는 어느 해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아와 삼성, 두산을 우승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주 세창 두산 기원합니다 ~~~~~"
해마다 지내는 우승 기원제지만 두산 선수들에게 올해는 더욱 특별합니다.
우승에 대한 갈증이 큰데다 어느 해보다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 "이번에는 믿어 주셔도 될 듯합니다.. 저만 잘하면 될 거라고 믿습니다."
두산과 함께 올 시즌 우승 후보는 기아와 삼성이 꼽힙니다.
특히 기아는 시범경기에서 팀타율 3할의 막강화력을 과시하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을 앞세워 3년 연속 패권에 도전하는 삼성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올해는 기아와 두산이 강한 것 같다"
<인터뷰> 염경엽(넥센 감독) : "아무래도 기아와 삼성이 되지 않을까"
우승 못지 않게 올해는 4강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전력이 더 나아진 넥센과 무려 11년 만에 가을 야구를 노리는 LG의 약진 여부가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야구팬 인터뷰 : "올해 야구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또 Nc의 가세로 9개 구단 체제가 되면서 리그 일정이 뒤바뀐 점도 전체 판도를 가를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번 주말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는 어느 해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아와 삼성, 두산을 우승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주 세창 두산 기원합니다 ~~~~~"
해마다 지내는 우승 기원제지만 두산 선수들에게 올해는 더욱 특별합니다.
우승에 대한 갈증이 큰데다 어느 해보다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 "이번에는 믿어 주셔도 될 듯합니다.. 저만 잘하면 될 거라고 믿습니다."
두산과 함께 올 시즌 우승 후보는 기아와 삼성이 꼽힙니다.
특히 기아는 시범경기에서 팀타율 3할의 막강화력을 과시하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을 앞세워 3년 연속 패권에 도전하는 삼성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올해는 기아와 두산이 강한 것 같다"
<인터뷰> 염경엽(넥센 감독) : "아무래도 기아와 삼성이 되지 않을까"
우승 못지 않게 올해는 4강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전력이 더 나아진 넥센과 무려 11년 만에 가을 야구를 노리는 LG의 약진 여부가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야구팬 인터뷰 : "올해 야구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또 Nc의 가세로 9개 구단 체제가 되면서 리그 일정이 뒤바뀐 점도 전체 판도를 가를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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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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