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96분 결승골’ FIFA 홈페이지 장식

입력 2013.03.28 (21:54) 수정 2013.03.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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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카타르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극적인 승리를 이끈 손흥민의 결승골이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추가시간, 축구대표팀을 구한 극적인 결승골.

손흥민이 월드컵예선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긴 선수로 FIFA 홈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FIFA는 96분에 터진 손흥민의 골을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가장 늦은 시간에 터진 골"로 소개했습니다.

후반 26분, 일본의 페널티킥 기회.

키커로 나선 엔도의 얼굴에 요르단 관중이 레이저 공격을 가합니다.

결국, 만회골을 넣지 못해 패한 일본이 관중의 테러를 피파에 제소했습니다.

시카고가 절묘한 호흡으로 1쿼터부터 열 점 차 앞서나갑니다.

마이애미는 르브론 제임스의 화려한 고공농구로 반격에 나섭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시카고가 101대 97로 이겨 마이애미의 28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세계 최고 스노보더들의 멋진 공중묘기입니다.

스페인 시에라네바다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에서는 핀란드의 얀느 콜피가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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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96분 결승골’ FIFA 홈페이지 장식
    • 입력 2013-03-28 21:54:27
    • 수정2013-03-28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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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카타르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극적인 승리를 이끈 손흥민의 결승골이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추가시간, 축구대표팀을 구한 극적인 결승골.

손흥민이 월드컵예선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긴 선수로 FIFA 홈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FIFA는 96분에 터진 손흥민의 골을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가장 늦은 시간에 터진 골"로 소개했습니다.

후반 26분, 일본의 페널티킥 기회.

키커로 나선 엔도의 얼굴에 요르단 관중이 레이저 공격을 가합니다.

결국, 만회골을 넣지 못해 패한 일본이 관중의 테러를 피파에 제소했습니다.

시카고가 절묘한 호흡으로 1쿼터부터 열 점 차 앞서나갑니다.

마이애미는 르브론 제임스의 화려한 고공농구로 반격에 나섭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시카고가 101대 97로 이겨 마이애미의 28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세계 최고 스노보더들의 멋진 공중묘기입니다.

스페인 시에라네바다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에서는 핀란드의 얀느 콜피가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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