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베스트 HOT 5] ‘손흥민 96분 골’ FIFA도 주목

<앵커 멘트>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죠.

주간베스트 HOT5가 있기 때문입니다.

5위부터 즐겨보시죠.

<리포트>

5위. 경기장 ‘꽈당~’

공을 던지자마자 '꽈당~’하고 넘어집니다.

NC 다이노스의 임정호 투수!

몸도 마음도 매우 아팠을 것 같은데요~

NBA의 한 치어리더는 발차기를 하다 넘어져 들것에 실려 나가는 일도 있었군요?!

4위. 축구공으로 승화된 예술

축구공 하나로도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폴란드의 한 예술가!

캔버스에 축구공을 튕겨 무언가를 그려가는데요~

흔적들이 모이고 모여!

마법처럼 메시의 얼굴이 탄생했네요???

3위.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기술!

러시아에서 열린 가라데 경기!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선수가 수세에 몰리는 듯하더니 매서운 한 방을 날립니다.

공중에서 몸을 날려 상대를 바닥에 눕게 하는데요~

이소룡 저리 가라죠?!

그런가하면 호주 풋볼 경기에선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와 화제를 모았었죠?!

상대 등에 올라타! 묘기 같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대단하네요???

2위. 화제 만발 골프대회

가르시아 선수!

4미터 높이 나무 위에서 한 손으로 샷을 선보이며 진풍경을 자아냅니다.

미국의 니콜라스 톰슨은 신발을 벗고 물에 들어가 박세리를 연상시키기도 했는데요~

퍼팅까지 맨발 투혼을 펼쳤군요?!

우즈가 우승한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정말 풍성한 화제를 낳았습니다.

1위. ‘손흥민 96분 골’ FIFA도 주목

1대1 무승부로 끝날 것만 같던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FIFA는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를 통틀어 가장 늦은 시간에 터진 골"이라고 이 장면을 소개했는데요~

기적의 승리 드라마를 완성한 손흥민 선수!

이번주 명장면 1위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