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 총리, 천안함 용사 유가족 방문 外

입력 2013.03.30 (21:27) 수정 2013.03.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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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가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피격 당시 전사한 고 임재엽 중사의 모친 강금옥 여사를 찾아 위로했습니다.

정 총리는 강 여사에게 천안함 용사 46명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반도의 안보와 영토를 반드시 수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2 스텔스기 2대 한국 출격 62억 들어”

미군의 B-2 스텔스 폭격기 2대가 한반도로 한 번 출격하는데 드는 비용이 556만 달러, 우리 돈 62억 원이 든다고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보도했습니다.

'포린폴리시'는 B-2 스텔스기의 비행시간당 비용은 13만 5천 달러로, 다른 기종보다 2배가 넘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라싸시 산사태로 금광 노동자 83명 매몰

중국 시짱자치구 라싸시에서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금광 노동자 83명이 매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자치구와 시 당국이 긴급 구조요원 2천여 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하고 있지만 흙더미가 10여 미터 쌓여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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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 총리, 천안함 용사 유가족 방문 外
    • 입력 2013-03-30 21:28:23
    • 수정2013-03-30 21: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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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가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피격 당시 전사한 고 임재엽 중사의 모친 강금옥 여사를 찾아 위로했습니다.

정 총리는 강 여사에게 천안함 용사 46명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반도의 안보와 영토를 반드시 수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2 스텔스기 2대 한국 출격 62억 들어”

미군의 B-2 스텔스 폭격기 2대가 한반도로 한 번 출격하는데 드는 비용이 556만 달러, 우리 돈 62억 원이 든다고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보도했습니다.

'포린폴리시'는 B-2 스텔스기의 비행시간당 비용은 13만 5천 달러로, 다른 기종보다 2배가 넘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라싸시 산사태로 금광 노동자 83명 매몰

중국 시짱자치구 라싸시에서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금광 노동자 83명이 매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자치구와 시 당국이 긴급 구조요원 2천여 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하고 있지만 흙더미가 10여 미터 쌓여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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