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샌프란시스코 강타선 문제 없다”

<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오는 3일 샌프란시스코전 출전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벽한 투구로 마지막 시범경기를 마무리한 류현진.

오는 3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첫 상대는 지난 시즌 우승팀 샌프란시스코, 류현진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다저스)

류현진은 교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다저스)

셸 휴스턴 오픈 2라운드 13번홀.

지미 워커가 그림같은 이글을 성공시킵니다.

마틴 레어드도 같은 홀에서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미국의 무명 선수 위트크로프트는 10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