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후반 갈수록 봄 기운 완연…내일 비

입력 2013.04.01 (06:56) 수정 2013.04.0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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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봄기운이 완연해지겠습니다.

일단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14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포근하겠고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봄기운이 가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다만,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다가 밤에 중부지방부터 흐려지겠고 내일 새벽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이번 비도 양이 적어서 중부와 영남, 제주도에는 건조 특보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등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후, 이번주 토요일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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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후반 갈수록 봄 기운 완연…내일 비
    • 입력 2013-04-01 06:58:54
    • 수정2013-04-01 07:14:45
    뉴스광장 1부
이번주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봄기운이 완연해지겠습니다.

일단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14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포근하겠고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봄기운이 가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다만,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다가 밤에 중부지방부터 흐려지겠고 내일 새벽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이번 비도 양이 적어서 중부와 영남, 제주도에는 건조 특보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등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후, 이번주 토요일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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