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5] ‘몬테네그로 특급’ 집념의 골

<앵커 멘트>

스페인, 잉글랜드에서 터진 골부터 월드컵 예선에서 나온 골까지!

다양하게 만나보시죠!

해외축구 베스트골 5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넣었다~하면 신기록!

리오넬 메시가 열아홉 경기 연속골을 뽑아냅니다.

셀타비고를 상대로 시즌 43호골을 기록한 메시!

프리메라리가 최초로 19개 전 구단을 상대로 골을 넣은 선수가 됐는데요~

역시 메시입니다!

4위. 일본에게 패배의 쓴맛을…

월드컵 예선에서 나온 멋진 골 장면입니다.

요르단의 이브라힘 선수!

승승장구하던 일본에게 패배의 쓴맛을 안기는 순간인데요~

중앙선 부근부터 공을 몰고가 골키퍼를 제치고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일격을 당한 일본은 브라질행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네요...

3위. 독일대표팀‘옥의 티’

독일 대표팀의 노이어 골키퍼!

눈 깜짝할 사이의 실수로 카자흐스탄에 골을 내줍니다.

이날 4대1로 이겨 월드컵 예선 조 선두를 달린 독일!

이 한 번의 실수가 '옥의 티'였네요?!

2위. 물이 제대로 오른 베일!

토트넘의 베일이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습니다.

타이밍과 슈팅 속도 모두 완벽한 골이었는데요~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베일 선수!

베스트골에서 따질 수 없겠죠?!

1위. ‘몬테네그로 특급’ 집념의 골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이 세 번의 시도 끝에 기어코 골을 성공시킵니다.

헤딩슛이 골키퍼에 막혔지만 왼발! 오른발!

결국 잉글랜드의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몬테네그로는 데얀의 골과 함께 조 선두를 지켜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활기찬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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