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박시후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입력 2013.04.02 (19:09)
수정 2013.04.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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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찰이 탤런트 박시후씨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준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서부경찰서는 박시후 씨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가 있다고 결론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사자들의 진술과 CCTV 동영상,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종합할 때 피해 여성의 진술이 사실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박 씨가 술에 취해있던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뒤, 술에서 깬 여성을 한 차례 더 성폭행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와 함께 있던 후배 탤런트 24살 김모 씨는 이 여성을 성폭행하지는 않았고, 추행한 혐의만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박 씨를 음해하기 위해 누군가와 짜고 일부러 고소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봤습니다.
경찰은 다만,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고 박 씨 등이 도주할 우려가 없는 만큼 불구속 기소로 정리했습니다.
박씨 측은 경찰이 피해자 측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반영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검찰에서 박씨 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추가 자료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경찰 수사 자료를 검토한 뒤,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박 씨와 피해 여성 등을 한두 차례 불러 직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경찰이 탤런트 박시후씨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준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서부경찰서는 박시후 씨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가 있다고 결론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사자들의 진술과 CCTV 동영상,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종합할 때 피해 여성의 진술이 사실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박 씨가 술에 취해있던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뒤, 술에서 깬 여성을 한 차례 더 성폭행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와 함께 있던 후배 탤런트 24살 김모 씨는 이 여성을 성폭행하지는 않았고, 추행한 혐의만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박 씨를 음해하기 위해 누군가와 짜고 일부러 고소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봤습니다.
경찰은 다만,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고 박 씨 등이 도주할 우려가 없는 만큼 불구속 기소로 정리했습니다.
박씨 측은 경찰이 피해자 측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반영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검찰에서 박씨 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추가 자료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경찰 수사 자료를 검토한 뒤,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박 씨와 피해 여성 등을 한두 차례 불러 직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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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혐의’ 박시후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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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9:24:01
- 수정2013-04-02 19:41:10
<앵커 멘트>
경찰이 탤런트 박시후씨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준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서부경찰서는 박시후 씨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가 있다고 결론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사자들의 진술과 CCTV 동영상,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종합할 때 피해 여성의 진술이 사실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박 씨가 술에 취해있던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뒤, 술에서 깬 여성을 한 차례 더 성폭행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와 함께 있던 후배 탤런트 24살 김모 씨는 이 여성을 성폭행하지는 않았고, 추행한 혐의만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박 씨를 음해하기 위해 누군가와 짜고 일부러 고소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봤습니다.
경찰은 다만,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고 박 씨 등이 도주할 우려가 없는 만큼 불구속 기소로 정리했습니다.
박씨 측은 경찰이 피해자 측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반영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검찰에서 박씨 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추가 자료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경찰 수사 자료를 검토한 뒤,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박 씨와 피해 여성 등을 한두 차례 불러 직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경찰이 탤런트 박시후씨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준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서부경찰서는 박시후 씨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가 있다고 결론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사자들의 진술과 CCTV 동영상,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종합할 때 피해 여성의 진술이 사실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박 씨가 술에 취해있던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뒤, 술에서 깬 여성을 한 차례 더 성폭행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와 함께 있던 후배 탤런트 24살 김모 씨는 이 여성을 성폭행하지는 않았고, 추행한 혐의만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박 씨를 음해하기 위해 누군가와 짜고 일부러 고소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봤습니다.
경찰은 다만,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고 박 씨 등이 도주할 우려가 없는 만큼 불구속 기소로 정리했습니다.
박씨 측은 경찰이 피해자 측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반영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검찰에서 박씨 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추가 자료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경찰 수사 자료를 검토한 뒤,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박 씨와 피해 여성 등을 한두 차례 불러 직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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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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