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오는 5월 한국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진 한·중·일 정상회의를 연기해달라고 한국에 요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대립을 거론하며 3국 정상회의 연기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연기 요청은 이달 초 한국에 전달됐으며 한국을 통해 일본에도 전달됐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습니다.
소식통들은 3국 정상회담이 오는 6월이나 그 이후까지도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대립을 거론하며 3국 정상회의 연기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연기 요청은 이달 초 한국에 전달됐으며 한국을 통해 일본에도 전달됐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습니다.
소식통들은 3국 정상회담이 오는 6월이나 그 이후까지도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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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한중일 정상회의 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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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06:14:46
중국이 오는 5월 한국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진 한·중·일 정상회의를 연기해달라고 한국에 요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대립을 거론하며 3국 정상회의 연기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연기 요청은 이달 초 한국에 전달됐으며 한국을 통해 일본에도 전달됐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습니다.
소식통들은 3국 정상회담이 오는 6월이나 그 이후까지도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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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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