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서 폭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방송 등은 현지시간 3일, 전날 새벽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지금까지 5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주도 라플라타 시에서만 2시간동안 400mm의 비가 내려 46명이 숨졌고,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도 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국은 이번 폭우로 3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상 당국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일대에 내린 비가 지난 1989년 4월 이래 24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 방송 등은 현지시간 3일, 전날 새벽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지금까지 5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주도 라플라타 시에서만 2시간동안 400mm의 비가 내려 46명이 숨졌고,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도 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국은 이번 폭우로 3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상 당국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일대에 내린 비가 지난 1989년 4월 이래 24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르헨티나, 폭우로 50여명 사망…이재민 35만 명
-
- 입력 2013-04-04 07:22:08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서 폭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방송 등은 현지시간 3일, 전날 새벽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지금까지 5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주도 라플라타 시에서만 2시간동안 400mm의 비가 내려 46명이 숨졌고,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도 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국은 이번 폭우로 3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상 당국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일대에 내린 비가 지난 1989년 4월 이래 24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이라고 밝혔습니다.
-
-
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윤영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