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자인컨설턴트’ 50명 선정

입력 2013.04.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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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시 전반의 디자인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디자인컨설턴트'를 공모해 5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사람은 세계 최초로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이 누워서 갈 수 있도록 디자인한 영국의 디자인회사 '탠저린앤파트너스'의 이돈태 대표와 브랜드 디자이너인 '소디움파트너스'의 정일선 대표 등입니다.

이들은 내년 1월까지 디자인문화상품 컨설팅과 기업디자인 컨설팅 등 6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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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디자인컨설턴트’ 50명 선정
    • 입력 2013-04-04 08:07:27
    사회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시 전반의 디자인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디자인컨설턴트'를 공모해 5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사람은 세계 최초로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이 누워서 갈 수 있도록 디자인한 영국의 디자인회사 '탠저린앤파트너스'의 이돈태 대표와 브랜드 디자이너인 '소디움파트너스'의 정일선 대표 등입니다. 이들은 내년 1월까지 디자인문화상품 컨설팅과 기업디자인 컨설팅 등 6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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