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모래밭 속 진주'처럼 발굴했다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그냥 모래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윤진숙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모르겠다와 잊어버렸다는 답변만 되풀이해 보는 자체가 민망한 수준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해양강국의 열망을 담아 어렵게 재탄생한 해양수산부의 미래를 위해 윤진숙 후보자가 스스로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윤진숙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모르겠다와 잊어버렸다는 답변만 되풀이해 보는 자체가 민망한 수준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해양강국의 열망을 담아 어렵게 재탄생한 해양수산부의 미래를 위해 윤진숙 후보자가 스스로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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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모래밭 속 진주? 윤진숙은 그냥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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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10:43:08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모래밭 속 진주'처럼 발굴했다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그냥 모래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윤진숙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모르겠다와 잊어버렸다는 답변만 되풀이해 보는 자체가 민망한 수준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해양강국의 열망을 담아 어렵게 재탄생한 해양수산부의 미래를 위해 윤진숙 후보자가 스스로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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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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