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학교에서 가르친다
입력 2013.04.04 (12:36)
수정 2013.04.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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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왜곡된 내용의 고교 교과서를 또 다시 검정 통과시켰죠.
우리 교육계에서도, 이에 대응해 독도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영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어린이들이 신나는 율동을 합니다.
<녹취> "정답은 ~ 와!!!"
독도 골든벨 시간.
독도의 옛날 이름에서부터, 지리적 위치, 그리고 생태적 환경까지, 독도에 대한 문제를 맞춰갑니다.
<녹취> "이처럼 독도는 신라시대부터 쭉 우리나라 땅이었어..."
일본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선 역사적 근거를 통해 왜 독도가 우리땅인지 설명합니다.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대응해, 교원단체총연합회가 마련한 독도 수업.
딱딱한 책을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도를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총은 다음주까지 열흘간을 독도 특별 수업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학교에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김용원(초등학교 교사) : "우리 역사나 사회교과에 끌어들여 독도에 대한, 독도를 지켜야 되는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수업을 기획했습니다"
교육부에서도, 올해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독도 교재를 보급해 1년에 10시간의 독도교육을 하도록 하고, 전시회와 탐방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독도를 지키려는 노력이 교육 현장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녹취> "독도는 우리땅!!!"
KBS 뉴스 구영희입니다.
최근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왜곡된 내용의 고교 교과서를 또 다시 검정 통과시켰죠.
우리 교육계에서도, 이에 대응해 독도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영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어린이들이 신나는 율동을 합니다.
<녹취> "정답은 ~ 와!!!"
독도 골든벨 시간.
독도의 옛날 이름에서부터, 지리적 위치, 그리고 생태적 환경까지, 독도에 대한 문제를 맞춰갑니다.
<녹취> "이처럼 독도는 신라시대부터 쭉 우리나라 땅이었어..."
일본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선 역사적 근거를 통해 왜 독도가 우리땅인지 설명합니다.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대응해, 교원단체총연합회가 마련한 독도 수업.
딱딱한 책을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도를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총은 다음주까지 열흘간을 독도 특별 수업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학교에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김용원(초등학교 교사) : "우리 역사나 사회교과에 끌어들여 독도에 대한, 독도를 지켜야 되는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수업을 기획했습니다"
교육부에서도, 올해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독도 교재를 보급해 1년에 10시간의 독도교육을 하도록 하고, 전시회와 탐방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독도를 지키려는 노력이 교육 현장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녹취> "독도는 우리땅!!!"
KBS 뉴스 구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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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우리 땅’ 학교에서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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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12:37:57
- 수정2013-04-04 13:02:01
<앵커 멘트>
최근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왜곡된 내용의 고교 교과서를 또 다시 검정 통과시켰죠.
우리 교육계에서도, 이에 대응해 독도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영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어린이들이 신나는 율동을 합니다.
<녹취> "정답은 ~ 와!!!"
독도 골든벨 시간.
독도의 옛날 이름에서부터, 지리적 위치, 그리고 생태적 환경까지, 독도에 대한 문제를 맞춰갑니다.
<녹취> "이처럼 독도는 신라시대부터 쭉 우리나라 땅이었어..."
일본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선 역사적 근거를 통해 왜 독도가 우리땅인지 설명합니다.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대응해, 교원단체총연합회가 마련한 독도 수업.
딱딱한 책을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도를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총은 다음주까지 열흘간을 독도 특별 수업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학교에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김용원(초등학교 교사) : "우리 역사나 사회교과에 끌어들여 독도에 대한, 독도를 지켜야 되는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수업을 기획했습니다"
교육부에서도, 올해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독도 교재를 보급해 1년에 10시간의 독도교육을 하도록 하고, 전시회와 탐방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독도를 지키려는 노력이 교육 현장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녹취> "독도는 우리땅!!!"
KBS 뉴스 구영희입니다.
최근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왜곡된 내용의 고교 교과서를 또 다시 검정 통과시켰죠.
우리 교육계에서도, 이에 대응해 독도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영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어린이들이 신나는 율동을 합니다.
<녹취> "정답은 ~ 와!!!"
독도 골든벨 시간.
독도의 옛날 이름에서부터, 지리적 위치, 그리고 생태적 환경까지, 독도에 대한 문제를 맞춰갑니다.
<녹취> "이처럼 독도는 신라시대부터 쭉 우리나라 땅이었어..."
일본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선 역사적 근거를 통해 왜 독도가 우리땅인지 설명합니다.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대응해, 교원단체총연합회가 마련한 독도 수업.
딱딱한 책을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도를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총은 다음주까지 열흘간을 독도 특별 수업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학교에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김용원(초등학교 교사) : "우리 역사나 사회교과에 끌어들여 독도에 대한, 독도를 지켜야 되는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수업을 기획했습니다"
교육부에서도, 올해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독도 교재를 보급해 1년에 10시간의 독도교육을 하도록 하고, 전시회와 탐방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독도를 지키려는 노력이 교육 현장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녹취> "독도는 우리땅!!!"
KBS 뉴스 구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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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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