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노홍철·하하·가인, 싸이 신곡 뮤비 출연
입력 2013.04.04 (14:47)
수정 2013.04.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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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에 이은 신곡 '젠틀맨'에 카메오
개그맨 유재석과 방송인 노홍철, 가수 하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6)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 가인이 최근 싸이의 제안을 받아 '강남스타일'에 이은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며 "이번 주말 촬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지난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코믹한 댄스로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노란 수트를 입은 유재석과 엘리베이터에서 엽기적인 춤을 춘 노홍철은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또 하하는 싸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ABC 방송사의 신년 맞이 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2013' 무대에 올라 '강남스타일' 댄스를 선보인 인연이 있다.
가인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포미닛 현아의 뒤를 이어 홍일점 카메오로 등장한다.
당시 현아는 '강남스타일'의 후속곡인 '오빤 딱 내 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도 잇따라 등장, 해외 언론과 싸이의 미국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의 관심을 받았다.
그로 인해 신곡 뮤직비디오에도 다른 걸 그룹 멤버가 출연하는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싸이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때처럼 여러 장소를 다니며 촬영하는데 카메오들은 임팩트 있게 몇몇 장면에 등장한다"며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5억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싸이와 출연진 모두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싸이는 오는 12일 '젠틀맨'을 발표하며 13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작비 30억 원을 투입한 공연 '해프닝'(HAPPENING)을 개최한다.
개그맨 유재석과 방송인 노홍철, 가수 하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6)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 가인이 최근 싸이의 제안을 받아 '강남스타일'에 이은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며 "이번 주말 촬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지난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코믹한 댄스로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노란 수트를 입은 유재석과 엘리베이터에서 엽기적인 춤을 춘 노홍철은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또 하하는 싸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ABC 방송사의 신년 맞이 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2013' 무대에 올라 '강남스타일' 댄스를 선보인 인연이 있다.
가인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포미닛 현아의 뒤를 이어 홍일점 카메오로 등장한다.
당시 현아는 '강남스타일'의 후속곡인 '오빤 딱 내 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도 잇따라 등장, 해외 언론과 싸이의 미국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의 관심을 받았다.
그로 인해 신곡 뮤직비디오에도 다른 걸 그룹 멤버가 출연하는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싸이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때처럼 여러 장소를 다니며 촬영하는데 카메오들은 임팩트 있게 몇몇 장면에 등장한다"며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5억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싸이와 출연진 모두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싸이는 오는 12일 '젠틀맨'을 발표하며 13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작비 30억 원을 투입한 공연 '해프닝'(HAPPENING)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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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노홍철·하하·가인, 싸이 신곡 뮤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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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4-04 16:05:59
'강남스타일'에 이은 신곡 '젠틀맨'에 카메오
개그맨 유재석과 방송인 노홍철, 가수 하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6)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 가인이 최근 싸이의 제안을 받아 '강남스타일'에 이은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며 "이번 주말 촬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지난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코믹한 댄스로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노란 수트를 입은 유재석과 엘리베이터에서 엽기적인 춤을 춘 노홍철은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또 하하는 싸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ABC 방송사의 신년 맞이 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2013' 무대에 올라 '강남스타일' 댄스를 선보인 인연이 있다.
가인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포미닛 현아의 뒤를 이어 홍일점 카메오로 등장한다.
당시 현아는 '강남스타일'의 후속곡인 '오빤 딱 내 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도 잇따라 등장, 해외 언론과 싸이의 미국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의 관심을 받았다.
그로 인해 신곡 뮤직비디오에도 다른 걸 그룹 멤버가 출연하는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싸이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때처럼 여러 장소를 다니며 촬영하는데 카메오들은 임팩트 있게 몇몇 장면에 등장한다"며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5억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싸이와 출연진 모두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싸이는 오는 12일 '젠틀맨'을 발표하며 13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작비 30억 원을 투입한 공연 '해프닝'(HAPPENING)을 개최한다.
개그맨 유재석과 방송인 노홍철, 가수 하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6)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 가인이 최근 싸이의 제안을 받아 '강남스타일'에 이은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며 "이번 주말 촬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지난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코믹한 댄스로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노란 수트를 입은 유재석과 엘리베이터에서 엽기적인 춤을 춘 노홍철은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또 하하는 싸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ABC 방송사의 신년 맞이 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2013' 무대에 올라 '강남스타일' 댄스를 선보인 인연이 있다.
가인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포미닛 현아의 뒤를 이어 홍일점 카메오로 등장한다.
당시 현아는 '강남스타일'의 후속곡인 '오빤 딱 내 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도 잇따라 등장, 해외 언론과 싸이의 미국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의 관심을 받았다.
그로 인해 신곡 뮤직비디오에도 다른 걸 그룹 멤버가 출연하는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싸이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때처럼 여러 장소를 다니며 촬영하는데 카메오들은 임팩트 있게 몇몇 장면에 등장한다"며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5억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싸이와 출연진 모두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싸이는 오는 12일 '젠틀맨'을 발표하며 13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작비 30억 원을 투입한 공연 '해프닝'(HAPPENING)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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