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한 도발적 언동 극히 유감”
입력 2013.04.04 (15:23)
수정 2013.04.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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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북한이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동해쪽으로 이동시켰다는 보도와 관련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움직임은 알고 있으며 도발적인 언동은 지극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스가 장관은 "북한의 언동에 휘둘리는 일 없이 관계국과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은 미국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에 대처하기 위해 괌에 고성능 요격 미사일을 배치한 데 대해 "미국과 긴밀히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가 장관은 "북한의 언동에 휘둘리는 일 없이 관계국과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은 미국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에 대처하기 위해 괌에 고성능 요격 미사일을 배치한 데 대해 "미국과 긴밀히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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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북한 도발적 언동 극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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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15:23:40
- 수정2013-04-04 15:24:06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북한이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동해쪽으로 이동시켰다는 보도와 관련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움직임은 알고 있으며 도발적인 언동은 지극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스가 장관은 "북한의 언동에 휘둘리는 일 없이 관계국과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은 미국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에 대처하기 위해 괌에 고성능 요격 미사일을 배치한 데 대해 "미국과 긴밀히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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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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