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습적으로 불건전 주문을 넣어 증권과 선물회사로부터 매매주문을 거부당한 투자자가 급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증권, 선물회사가 3938건의 수탁을 거부해 2011년보다 6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 거래를 거부당한 투자자는 3115명이고 이 가운데 66%가 다시 불건전 주문을 넣어 수탁이 2회 이상 거부됐습니다.
수탁거부가 급증한 것은 각종 테마주를 중심으로 불건전 주문이 빈번히 일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증권, 선물회사가 3938건의 수탁을 거부해 2011년보다 6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 거래를 거부당한 투자자는 3115명이고 이 가운데 66%가 다시 불건전 주문을 넣어 수탁이 2회 이상 거부됐습니다.
수탁거부가 급증한 것은 각종 테마주를 중심으로 불건전 주문이 빈번히 일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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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3,000여 명 주식 매매주문 거부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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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16:47:23
지난해 상습적으로 불건전 주문을 넣어 증권과 선물회사로부터 매매주문을 거부당한 투자자가 급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증권, 선물회사가 3938건의 수탁을 거부해 2011년보다 6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 거래를 거부당한 투자자는 3115명이고 이 가운데 66%가 다시 불건전 주문을 넣어 수탁이 2회 이상 거부됐습니다.
수탁거부가 급증한 것은 각종 테마주를 중심으로 불건전 주문이 빈번히 일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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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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