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늘 최초의 한국-홍콩 합작 영화인 '이국정원'을 발굴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지난 1957년 한국 연예주식회사와 홍콩 쇼브라더스가 처음으로 함께 제작한 '이국정원'은 한국 배우로 김진규와 윤일봉, 최무룡 씨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상자료원은 이 영화를 계기로 한국과 홍콩, 타이완의 영화 합작이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현재 남아있는 극영화로는 가장 오래된 컬러 필름입니다.
지난 1957년 한국 연예주식회사와 홍콩 쇼브라더스가 처음으로 함께 제작한 '이국정원'은 한국 배우로 김진규와 윤일봉, 최무룡 씨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상자료원은 이 영화를 계기로 한국과 홍콩, 타이완의 영화 합작이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현재 남아있는 극영화로는 가장 오래된 컬러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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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홍콩 최초 합작영화 ‘이국정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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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17:00:47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늘 최초의 한국-홍콩 합작 영화인 '이국정원'을 발굴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지난 1957년 한국 연예주식회사와 홍콩 쇼브라더스가 처음으로 함께 제작한 '이국정원'은 한국 배우로 김진규와 윤일봉, 최무룡 씨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상자료원은 이 영화를 계기로 한국과 홍콩, 타이완의 영화 합작이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현재 남아있는 극영화로는 가장 오래된 컬러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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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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