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대낮에 가정 주부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43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시쯤 서울 중곡동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아기를 돌보고 있던 30대 가정주부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현장의 체액으로 DNA분석을 한 결과,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중인 김씨 동생의 DNA와 일치해 일란성 쌍둥이인 김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지역은 지난해 8월 서진환이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했던 곳과 같은 동네로 확인됐습니다.
김씨는 이에앞서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2시쯤 서울 이화동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혼자 사는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시쯤 서울 중곡동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아기를 돌보고 있던 30대 가정주부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현장의 체액으로 DNA분석을 한 결과,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중인 김씨 동생의 DNA와 일치해 일란성 쌍둥이인 김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지역은 지난해 8월 서진환이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했던 곳과 같은 동네로 확인됐습니다.
김씨는 이에앞서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2시쯤 서울 이화동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혼자 사는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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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낮 주부 잇따라 성폭행 혐의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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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20:41:28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낮에 가정 주부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43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시쯤 서울 중곡동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아기를 돌보고 있던 30대 가정주부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현장의 체액으로 DNA분석을 한 결과,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중인 김씨 동생의 DNA와 일치해 일란성 쌍둥이인 김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지역은 지난해 8월 서진환이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했던 곳과 같은 동네로 확인됐습니다.
김씨는 이에앞서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2시쯤 서울 이화동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혼자 사는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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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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