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슨 “북한, 미국 공격 않을 것…자살행위”
입력 2013.04.05 (06:17)
수정 2013.04.0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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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리처드슨 전 미 뉴멕시코 주지사는 북한이 미국을 겨냥한 전쟁 위협을 거듭하고 있으나 실행에 나설 가능성은 작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함께 북한을 방문했던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으로부터 수많은 위협 언사가 있었지만 행동은 많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북한이 만약 미국에 대해 무슨 짓이든 시도한다면 이는 자살행위가 될 것이라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상황을 냉각시키기 위해 뭔가가 필요한데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는 이제 외교가 필요하다며 북한과의 대화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함께 북한을 방문했던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으로부터 수많은 위협 언사가 있었지만 행동은 많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북한이 만약 미국에 대해 무슨 짓이든 시도한다면 이는 자살행위가 될 것이라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상황을 냉각시키기 위해 뭔가가 필요한데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는 이제 외교가 필요하다며 북한과의 대화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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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처드슨 “북한, 미국 공격 않을 것…자살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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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06:17:13
- 수정2013-04-05 06:51:14
빌 리처드슨 전 미 뉴멕시코 주지사는 북한이 미국을 겨냥한 전쟁 위협을 거듭하고 있으나 실행에 나설 가능성은 작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함께 북한을 방문했던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으로부터 수많은 위협 언사가 있었지만 행동은 많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북한이 만약 미국에 대해 무슨 짓이든 시도한다면 이는 자살행위가 될 것이라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상황을 냉각시키기 위해 뭔가가 필요한데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는 이제 외교가 필요하다며 북한과의 대화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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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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