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폭행?’ 美 대학농구 감독 퇴출

입력 2013.04.05 (06:24) 수정 2013.04.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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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대학농구계가 감독의 선수 폭행사건으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멱살을 잡아 밀치고, 틈만 나면 선수들을 때립니다.

미국 럿거스대는 선수들을 상습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마이크 라이스 감독을 해고했습니다.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호나우지뉴.

기관총을 쏘는 이른바 람보 세리머니로 팬들을 즐겁게했습니다.

아틀레치쿠미네이루는 두 골을 넣은 호나우지뉴의 활약으로 아르세날을 5대 2로 이겼습니다.

LA 다저스가 1대 0으로 앞선 3회 초.

베켓이 연속안타를 내줍니다.

2루수 실책까지 겹쳐 역전당합니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의 산도발에 두 점 홈런까지 내줘, 5대 3으로 졌습니다.

카멜로 앤서니가 펄펄 날았습니다.

뉴욕 닉스는 40득점을 올린 앤서니의 활약으로 애틀랜타를 95대 8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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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틈만 나면 폭행?’ 美 대학농구 감독 퇴출
    • 입력 2013-04-05 06:27:34
    • 수정2013-04-05 0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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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대학농구계가 감독의 선수 폭행사건으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멱살을 잡아 밀치고, 틈만 나면 선수들을 때립니다.

미국 럿거스대는 선수들을 상습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마이크 라이스 감독을 해고했습니다.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호나우지뉴.

기관총을 쏘는 이른바 람보 세리머니로 팬들을 즐겁게했습니다.

아틀레치쿠미네이루는 두 골을 넣은 호나우지뉴의 활약으로 아르세날을 5대 2로 이겼습니다.

LA 다저스가 1대 0으로 앞선 3회 초.

베켓이 연속안타를 내줍니다.

2루수 실책까지 겹쳐 역전당합니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의 산도발에 두 점 홈런까지 내줘, 5대 3으로 졌습니다.

카멜로 앤서니가 펄펄 날았습니다.

뉴욕 닉스는 40득점을 올린 앤서니의 활약으로 애틀랜타를 95대 8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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