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6백만 달러 금괴 밀수 적발
입력 2013.04.05 (07:25)
수정 2013.04.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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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괴 더미를 숨겨 몰래 국경을 넘으려던 차량이 이탈리아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무게는 110킬로그램 금액으로는 6백만 달러, 우리돈 70억 원 가량입니다.
나라 밖 소식,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경을 넘으려다 이탈리아 경찰에게 적발된 차량.
바닥 덮개를 들추니 홈이 파져 있고, 그 안에서 금괴가 발견됐습니다.
110 킬로그램에 달하는 양으로 돈으로 따지면 6백만 달러, 우리 돈 70억원 가량입니다.
탑승자는 이탈리아 출신의 스위스 거주자 가족으로 출처가 분명치 않은 금괴를 갖고 있는 사유를 설명하지 못해 돈 세탁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창 훈련 중인 농구 코트, 선수에게 달려가 떼밀고 때리는 사람이 보입니다.
미국 럿거스 대학 농구 감독인 마이크 라이스입니다.
최근 이 영상이 공개되며 미 전역에서 논란이 일자 대학은 감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크 라이스(럿거스대 전 농구 감독) : "죄송하다는 말 이외에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세차게 내리던 폭포수가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높이만 12미터, 물줄기는 층층이 네 겹으로 쌓였습니다.
중국 네이멍구에도 봄은 왔지만, 햇볕이 들지 않는 지형적인 특징에 이 폭포는 때 아닌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금괴 더미를 숨겨 몰래 국경을 넘으려던 차량이 이탈리아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무게는 110킬로그램 금액으로는 6백만 달러, 우리돈 70억 원 가량입니다.
나라 밖 소식,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경을 넘으려다 이탈리아 경찰에게 적발된 차량.
바닥 덮개를 들추니 홈이 파져 있고, 그 안에서 금괴가 발견됐습니다.
110 킬로그램에 달하는 양으로 돈으로 따지면 6백만 달러, 우리 돈 70억원 가량입니다.
탑승자는 이탈리아 출신의 스위스 거주자 가족으로 출처가 분명치 않은 금괴를 갖고 있는 사유를 설명하지 못해 돈 세탁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창 훈련 중인 농구 코트, 선수에게 달려가 떼밀고 때리는 사람이 보입니다.
미국 럿거스 대학 농구 감독인 마이크 라이스입니다.
최근 이 영상이 공개되며 미 전역에서 논란이 일자 대학은 감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크 라이스(럿거스대 전 농구 감독) : "죄송하다는 말 이외에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세차게 내리던 폭포수가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높이만 12미터, 물줄기는 층층이 네 겹으로 쌓였습니다.
중국 네이멍구에도 봄은 왔지만, 햇볕이 들지 않는 지형적인 특징에 이 폭포는 때 아닌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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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에서 6백만 달러 금괴 밀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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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07:26:45
- 수정2013-04-05 07: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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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더미를 숨겨 몰래 국경을 넘으려던 차량이 이탈리아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무게는 110킬로그램 금액으로는 6백만 달러, 우리돈 70억 원 가량입니다.
나라 밖 소식,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경을 넘으려다 이탈리아 경찰에게 적발된 차량.
바닥 덮개를 들추니 홈이 파져 있고, 그 안에서 금괴가 발견됐습니다.
110 킬로그램에 달하는 양으로 돈으로 따지면 6백만 달러, 우리 돈 70억원 가량입니다.
탑승자는 이탈리아 출신의 스위스 거주자 가족으로 출처가 분명치 않은 금괴를 갖고 있는 사유를 설명하지 못해 돈 세탁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창 훈련 중인 농구 코트, 선수에게 달려가 떼밀고 때리는 사람이 보입니다.
미국 럿거스 대학 농구 감독인 마이크 라이스입니다.
최근 이 영상이 공개되며 미 전역에서 논란이 일자 대학은 감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크 라이스(럿거스대 전 농구 감독) : "죄송하다는 말 이외에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세차게 내리던 폭포수가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높이만 12미터, 물줄기는 층층이 네 겹으로 쌓였습니다.
중국 네이멍구에도 봄은 왔지만, 햇볕이 들지 않는 지형적인 특징에 이 폭포는 때 아닌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금괴 더미를 숨겨 몰래 국경을 넘으려던 차량이 이탈리아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무게는 110킬로그램 금액으로는 6백만 달러, 우리돈 70억 원 가량입니다.
나라 밖 소식,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경을 넘으려다 이탈리아 경찰에게 적발된 차량.
바닥 덮개를 들추니 홈이 파져 있고, 그 안에서 금괴가 발견됐습니다.
110 킬로그램에 달하는 양으로 돈으로 따지면 6백만 달러, 우리 돈 70억원 가량입니다.
탑승자는 이탈리아 출신의 스위스 거주자 가족으로 출처가 분명치 않은 금괴를 갖고 있는 사유를 설명하지 못해 돈 세탁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창 훈련 중인 농구 코트, 선수에게 달려가 떼밀고 때리는 사람이 보입니다.
미국 럿거스 대학 농구 감독인 마이크 라이스입니다.
최근 이 영상이 공개되며 미 전역에서 논란이 일자 대학은 감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크 라이스(럿거스대 전 농구 감독) : "죄송하다는 말 이외에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세차게 내리던 폭포수가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높이만 12미터, 물줄기는 층층이 네 겹으로 쌓였습니다.
중국 네이멍구에도 봄은 왔지만, 햇볕이 들지 않는 지형적인 특징에 이 폭포는 때 아닌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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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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