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리스크 커지면 강력한 금융시장 안정조치”

입력 2013.04.05 (09:06) 수정 2013.04.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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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금융당국이 북한 리스크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강력한 시장안정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합동대책팀을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 차관은 과거에 북한의 영향이 제한적이었지만 최근 위협의 강도가 높아져 대응 수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이 없도록 최근 북한 상황과 정부 대응을 담은 자료를 3대 국제신용평가사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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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北 리스크 커지면 강력한 금융시장 안정조치”
    • 입력 2013-04-05 09:06:48
    • 수정2013-04-05 09:10:04
    경제
정부와 금융당국이 북한 리스크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강력한 시장안정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합동대책팀을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 차관은 과거에 북한의 영향이 제한적이었지만 최근 위협의 강도가 높아져 대응 수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이 없도록 최근 북한 상황과 정부 대응을 담은 자료를 3대 국제신용평가사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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