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창신·숭인 재정비촉진구역의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서울시에 창신·숭인 뉴타운 지역 7개 정비구역의 해제 신청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해제 신청은 토지 소유자 3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진행됐으며 창신7∼12구역 중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있는 창신11구역을 제외한 창신7·9·10·12, 숭인1·2 구역 등 6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시가 도시계획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 해제 고시를 하면 창신·숭인 지역은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된다. 구는 앞으로 북쪽의 주거지역과 남쪽의 상업지역을 분리해 지역 특성에 적합하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구는 창신1∼6구역을 청계천 수변 경관과 교통 혼잡도 등을 고려해 복합개발한다. 창신7∼12구역, 숭인1·2구역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노후 불량 주택의 주택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해제 신청은 토지 소유자 3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진행됐으며 창신7∼12구역 중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있는 창신11구역을 제외한 창신7·9·10·12, 숭인1·2 구역 등 6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시가 도시계획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 해제 고시를 하면 창신·숭인 지역은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된다. 구는 앞으로 북쪽의 주거지역과 남쪽의 상업지역을 분리해 지역 특성에 적합하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구는 창신1∼6구역을 청계천 수변 경관과 교통 혼잡도 등을 고려해 복합개발한다. 창신7∼12구역, 숭인1·2구역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노후 불량 주택의 주택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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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창신·숭인 뉴타운 7곳 해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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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09:45:46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창신·숭인 재정비촉진구역의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서울시에 창신·숭인 뉴타운 지역 7개 정비구역의 해제 신청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해제 신청은 토지 소유자 3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진행됐으며 창신7∼12구역 중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있는 창신11구역을 제외한 창신7·9·10·12, 숭인1·2 구역 등 6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시가 도시계획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 해제 고시를 하면 창신·숭인 지역은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된다. 구는 앞으로 북쪽의 주거지역과 남쪽의 상업지역을 분리해 지역 특성에 적합하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구는 창신1∼6구역을 청계천 수변 경관과 교통 혼잡도 등을 고려해 복합개발한다. 창신7∼12구역, 숭인1·2구역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노후 불량 주택의 주택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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