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통행제한 사흘째…北 휴일로 조업 없어
입력 2013.04.05 (09:46)
수정 2013.04.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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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 사흘째인 오늘 북한의 청명절 휴일로 개성공단도 하루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북측 근로자들이 청명절 휴일로 출근을 하지 않으며, 우리 근로자의 개성공단 출입도 예정돼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평상시 휴일에는 일부 기업들이 납품 기일을 맞추기 위해 특근을 하기도 했지만 출입이 제한된 상황이어서 오늘은 특근도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주말인 내일까지 출입 제한을 이어갈 경우 내일은 근로자 백 명과 차량 54대가 돌아올 예정이며, 일요일인 모레는 예정된 출입이 없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북측 근로자들이 청명절 휴일로 출근을 하지 않으며, 우리 근로자의 개성공단 출입도 예정돼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평상시 휴일에는 일부 기업들이 납품 기일을 맞추기 위해 특근을 하기도 했지만 출입이 제한된 상황이어서 오늘은 특근도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주말인 내일까지 출입 제한을 이어갈 경우 내일은 근로자 백 명과 차량 54대가 돌아올 예정이며, 일요일인 모레는 예정된 출입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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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통행제한 사흘째…北 휴일로 조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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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09:46:23
- 수정2013-04-05 09:48:58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 사흘째인 오늘 북한의 청명절 휴일로 개성공단도 하루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북측 근로자들이 청명절 휴일로 출근을 하지 않으며, 우리 근로자의 개성공단 출입도 예정돼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평상시 휴일에는 일부 기업들이 납품 기일을 맞추기 위해 특근을 하기도 했지만 출입이 제한된 상황이어서 오늘은 특근도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주말인 내일까지 출입 제한을 이어갈 경우 내일은 근로자 백 명과 차량 54대가 돌아올 예정이며, 일요일인 모레는 예정된 출입이 없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북측 근로자들이 청명절 휴일로 출근을 하지 않으며, 우리 근로자의 개성공단 출입도 예정돼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평상시 휴일에는 일부 기업들이 납품 기일을 맞추기 위해 특근을 하기도 했지만 출입이 제한된 상황이어서 오늘은 특근도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주말인 내일까지 출입 제한을 이어갈 경우 내일은 근로자 백 명과 차량 54대가 돌아올 예정이며, 일요일인 모레는 예정된 출입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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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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