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어린 처조카를 상습 추행한 혐의로 54살 강 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5년 5월, 당시 8살이던 처조카를 강제로 추행하는 등 5년 여 동안 모두 17차례에 걸쳐 조카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조카의 부모가 이혼한 뒤 함께 살게 되자 범행을 시작했으며, 주로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5년 5월, 당시 8살이던 처조카를 강제로 추행하는 등 5년 여 동안 모두 17차례에 걸쳐 조카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조카의 부모가 이혼한 뒤 함께 살게 되자 범행을 시작했으며, 주로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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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처조카 ‘상습 성추행’ 50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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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10:20:5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어린 처조카를 상습 추행한 혐의로 54살 강 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5년 5월, 당시 8살이던 처조카를 강제로 추행하는 등 5년 여 동안 모두 17차례에 걸쳐 조카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조카의 부모가 이혼한 뒤 함께 살게 되자 범행을 시작했으며, 주로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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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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