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휴대전화 판매점에 침입해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9살 신모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30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2시쯤 서울 청량리동에 있는 한 휴대전화 판매점의 유리 출입문을 깨고 침입해 스마트폰 12대를 훔친 뒤 되팔아 5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휴대폰을 산 33살 이모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2시쯤 서울 청량리동에 있는 한 휴대전화 판매점의 유리 출입문을 깨고 침입해 스마트폰 12대를 훔친 뒤 되팔아 5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휴대폰을 산 33살 이모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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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훔쳐 판 혐의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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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12:40:23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휴대전화 판매점에 침입해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9살 신모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30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2시쯤 서울 청량리동에 있는 한 휴대전화 판매점의 유리 출입문을 깨고 침입해 스마트폰 12대를 훔친 뒤 되팔아 5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휴대폰을 산 33살 이모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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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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