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반쯤 인천 만수동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 시흥시청 소속 공무원 38살 이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남긴 점으로 미뤄, 아파트 15층 복도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숨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남긴 점으로 미뤄, 아파트 15층 복도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숨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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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청 공무원 아파트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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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17:42:02
오늘 새벽 6시 반쯤 인천 만수동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 시흥시청 소속 공무원 38살 이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남긴 점으로 미뤄, 아파트 15층 복도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숨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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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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