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오늘 횡단보도 신호기를 부수는 등 도로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28살 김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장애인용 안내방송 버튼을 둔기로 부순 뒤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평소 정신분열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장애인용 안내방송 버튼을 둔기로 부순 뒤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평소 정신분열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횡단보도 신호기 파손 난동 20대 입건
-
- 입력 2013-04-05 17:51:39
경기 일산경찰서는 오늘 횡단보도 신호기를 부수는 등 도로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28살 김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장애인용 안내방송 버튼을 둔기로 부순 뒤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평소 정신분열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송형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