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 후보등록 마감

입력 2013.04.05 (20:44) 수정 2013.04.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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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후보등록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와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무소속 나기환 후보, 그리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 등 모두 5명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또 부산 영도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그리고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 등 3명이, 충남 부여·청양에는 새누리당 이완구, 민주통합당 황인석, 그리고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자들은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 동안 공식 선거운동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국회의원 3곳과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4곳, 그리고 기초의원 3곳 등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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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4 재보선 후보등록 마감
    • 입력 2013-04-05 20:44:06
    • 수정2013-04-11 09:49:46
    정치
오는 24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후보등록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와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무소속 나기환 후보, 그리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 등 모두 5명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또 부산 영도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그리고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 등 3명이, 충남 부여·청양에는 새누리당 이완구, 민주통합당 황인석, 그리고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자들은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 동안 공식 선거운동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국회의원 3곳과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4곳, 그리고 기초의원 3곳 등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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