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안산 전자부품 공장서 염산 누출…2명 다쳐 外

입력 2013.04.05 (21:43) 수정 2013.04.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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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의 한 전자부품업체 공장에서 농도 35%의 염산 100리터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눈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근무 중이던 직원 23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3곳 가동중단

개성공단 통행제한 사흘째인 오늘 원부자재 반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3곳이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오늘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개성공단내 우리 근로자들의 신변이 위험하다고 보지는 않는다"면서 "지금 단계에서는 개성공단 철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1분기 영업이익 8.7조…스마트폰 판매확대

삼성전자가 올 1분기 매출 52조 원, 영업이익 8조 7천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스마트폰의 판매 확대와 반도체의 수익성 개선 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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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안산 전자부품 공장서 염산 누출…2명 다쳐 外
    • 입력 2013-04-05 21:44:18
    • 수정2013-04-05 22: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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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의 한 전자부품업체 공장에서 농도 35%의 염산 100리터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눈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근무 중이던 직원 23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3곳 가동중단

개성공단 통행제한 사흘째인 오늘 원부자재 반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3곳이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오늘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개성공단내 우리 근로자들의 신변이 위험하다고 보지는 않는다"면서 "지금 단계에서는 개성공단 철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1분기 영업이익 8.7조…스마트폰 판매확대

삼성전자가 올 1분기 매출 52조 원, 영업이익 8조 7천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스마트폰의 판매 확대와 반도체의 수익성 개선 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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