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주간 명장면] 출루하면 뭐하나?

입력 2013.04.09 (11:21) 수정 2013.04.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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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주간 프로야구에선 멋진 수비에 웃고 어이없는 실수에 울기도 했습니다.

그라운드의 명장면, 함께 보시죠!

<리포트>

넥센 장기영이 주키치의 원바운드 된 공을 걷어올립니다.

신기에 가까운 안타를 터뜨린 장기영은 신들린 듯 활약했습니다.

홈런성 타구를 기막히게 잡은데이어 자로잰듯 한 송구로 3루주자도 아웃시켰습니다.

대전구장에 분 바람은 한화 외야수들을 떨게 했습니다.

추승우의 글러브에서 공이 튀어나갔고 교체로 들어간 염경흠은 낙하지점도 못찾았습니다.

목동에서 그림같은 호수비를 펼쳤던 넥센 유한준도 어이없이 넘어져 공을 놓쳤습니다.

이 수비 하나에 노히트 기록이 날아간 김병현은 인터뷰 도중 광고판이 넘어오는 불운에도 재치있게 대응했습니다.

<인터뷰> 김병현 : "한준이가 제일 잘했습니다."

롯데 김문호에겐 악몽의 일요일었습니다.

세타석 연속 출루하고도 두번은 투수에 한번은 포수에 의해 모두 주루사를 당하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엘지의 정주현은 라이벌전을 찾은 2만 5천 관중에 멋진 수비를 선물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활기찬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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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4-09 11:06:37
    • 수정2013-04-09 1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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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프로야구에선 멋진 수비에 웃고 어이없는 실수에 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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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넥센 장기영이 주키치의 원바운드 된 공을 걷어올립니다.

신기에 가까운 안타를 터뜨린 장기영은 신들린 듯 활약했습니다.

홈런성 타구를 기막히게 잡은데이어 자로잰듯 한 송구로 3루주자도 아웃시켰습니다.

대전구장에 분 바람은 한화 외야수들을 떨게 했습니다.

추승우의 글러브에서 공이 튀어나갔고 교체로 들어간 염경흠은 낙하지점도 못찾았습니다.

목동에서 그림같은 호수비를 펼쳤던 넥센 유한준도 어이없이 넘어져 공을 놓쳤습니다.

이 수비 하나에 노히트 기록이 날아간 김병현은 인터뷰 도중 광고판이 넘어오는 불운에도 재치있게 대응했습니다.

<인터뷰> 김병현 : "한준이가 제일 잘했습니다."

롯데 김문호에겐 악몽의 일요일었습니다.

세타석 연속 출루하고도 두번은 투수에 한번은 포수에 의해 모두 주루사를 당하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엘지의 정주현은 라이벌전을 찾은 2만 5천 관중에 멋진 수비를 선물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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