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차 지명제도’ 5년 만에 재시행

입력 2013.04.09 (21:51) 수정 2013.04.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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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구단이 연고 지역 고교를 졸업한 선수를 우선 지명할 수 있는 '1차 지명제도'가 5년 만에 부활합니다.

<리포트>

한국야구위원회는 이사회를 열고 전력 평준화를 이유로 지난 2008년 폐지된 이 제도를, 프로 구단의 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시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한민국·우즈베크, 최종예선 7차전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6월 18일 이란과 8차전은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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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1차 지명제도’ 5년 만에 재시행
    • 입력 2013-04-09 21:53:41
    • 수정2013-04-09 22:30:59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 구단이 연고 지역 고교를 졸업한 선수를 우선 지명할 수 있는 '1차 지명제도'가 5년 만에 부활합니다.

<리포트>

한국야구위원회는 이사회를 열고 전력 평준화를 이유로 지난 2008년 폐지된 이 제도를, 프로 구단의 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시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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