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봄 눈…금요일까지 ‘쌀쌀’

입력 2013.04.09 (21:54) 수정 2013.04.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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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오늘은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중부지방엔 눈발이 날리기도했는데요,

이번 눈은 93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늦게 내린 눈으로 기록됐습니다.

내일도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일부 내륙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에서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요즘 이렇게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되는 이유는 우리나라 상층으로 찬공기가 지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등 중부지방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금요일까진 다소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엔 0도 안팎으로 다소 춥겠고, 한낮엔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오후에 구름 많이 끼겠고, 한낮엔 광주 11도, 부산 1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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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서울 봄 눈…금요일까지 ‘쌀쌀’
    • 입력 2013-04-09 21:55:03
    • 수정2013-04-09 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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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오늘은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중부지방엔 눈발이 날리기도했는데요,

이번 눈은 93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늦게 내린 눈으로 기록됐습니다.

내일도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일부 내륙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에서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요즘 이렇게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되는 이유는 우리나라 상층으로 찬공기가 지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등 중부지방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금요일까진 다소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엔 0도 안팎으로 다소 춥겠고, 한낮엔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오후에 구름 많이 끼겠고, 한낮엔 광주 11도, 부산 1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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