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봄 날씨, 피부 관리법은?
입력 2013.04.10 (06:18)
수정 2013.04.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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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건조한 날씨에 황사와 꽃가루까지 날리면서 피부 관리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을 따뜻하게 하고 어깨나 목 주위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것 이상으로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박준형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외 활동이 잦아진 봄철.
황사와 함께 날아온 미세먼지와 꽃가루, 자외선 등은 피부 자극과 노화의 원인입니다.
병의원에도 건조증과 아토피 등 봄철 피부질환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수현(대구시 장기동) : "화장품도 많이 쓰고 수분 팩도 더 자주하기는 하는데 화장품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선글라스와 모자, 양산 등 야외용품 코너에도 자외선을 피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영제(백화점 스포츠용품 담당) :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기능성 제품 판매가 종전보다 20%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환절기에는 신진 대사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체력관리가 필요합니다.
어깨나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만으로도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박미연(대구한의대 교수) : "평소에도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고 발을 따듯하게 하는 족욕을 하는 것도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부드럽고 꼼꼼한 세안으로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의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요령입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요즘 건조한 날씨에 황사와 꽃가루까지 날리면서 피부 관리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을 따뜻하게 하고 어깨나 목 주위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것 이상으로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박준형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외 활동이 잦아진 봄철.
황사와 함께 날아온 미세먼지와 꽃가루, 자외선 등은 피부 자극과 노화의 원인입니다.
병의원에도 건조증과 아토피 등 봄철 피부질환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수현(대구시 장기동) : "화장품도 많이 쓰고 수분 팩도 더 자주하기는 하는데 화장품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선글라스와 모자, 양산 등 야외용품 코너에도 자외선을 피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영제(백화점 스포츠용품 담당) :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기능성 제품 판매가 종전보다 20%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환절기에는 신진 대사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체력관리가 필요합니다.
어깨나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만으로도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박미연(대구한의대 교수) : "평소에도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고 발을 따듯하게 하는 족욕을 하는 것도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부드럽고 꼼꼼한 세안으로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의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요령입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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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봄 날씨, 피부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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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4-10 07: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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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조한 날씨에 황사와 꽃가루까지 날리면서 피부 관리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을 따뜻하게 하고 어깨나 목 주위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것 이상으로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박준형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외 활동이 잦아진 봄철.
황사와 함께 날아온 미세먼지와 꽃가루, 자외선 등은 피부 자극과 노화의 원인입니다.
병의원에도 건조증과 아토피 등 봄철 피부질환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수현(대구시 장기동) : "화장품도 많이 쓰고 수분 팩도 더 자주하기는 하는데 화장품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선글라스와 모자, 양산 등 야외용품 코너에도 자외선을 피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영제(백화점 스포츠용품 담당) :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기능성 제품 판매가 종전보다 20%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환절기에는 신진 대사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체력관리가 필요합니다.
어깨나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만으로도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박미연(대구한의대 교수) : "평소에도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고 발을 따듯하게 하는 족욕을 하는 것도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부드럽고 꼼꼼한 세안으로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의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요령입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요즘 건조한 날씨에 황사와 꽃가루까지 날리면서 피부 관리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을 따뜻하게 하고 어깨나 목 주위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것 이상으로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박준형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외 활동이 잦아진 봄철.
황사와 함께 날아온 미세먼지와 꽃가루, 자외선 등은 피부 자극과 노화의 원인입니다.
병의원에도 건조증과 아토피 등 봄철 피부질환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수현(대구시 장기동) : "화장품도 많이 쓰고 수분 팩도 더 자주하기는 하는데 화장품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선글라스와 모자, 양산 등 야외용품 코너에도 자외선을 피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영제(백화점 스포츠용품 담당) :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기능성 제품 판매가 종전보다 20%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환절기에는 신진 대사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체력관리가 필요합니다.
어깨나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만으로도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박미연(대구한의대 교수) : "평소에도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고 발을 따듯하게 하는 족욕을 하는 것도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부드럽고 꼼꼼한 세안으로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의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요령입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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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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