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계속…오후 한때 비나 눈

입력 2013.04.10 (12:36) 수정 2013.04.10 (1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었지만, 날씨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낮기온도 어제보다 낮아 오후에 서울9도 부산12도에 머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이번 주 내내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후 한 때 비나 눈이 조금 오겠고 중부 내륙과 산간지역엔 밤부터 눈으로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뜻한 봄이 더디게 오는 이유는 우리나라 상층에 영하30도의 찬공기가 머물고 있기 때문인데요.

북쪽엔 저기압이 계속 자리잡고 있어 비도 자주 오는 것입니다.

내일 중부지방엔 낮동안 또다시 비가 예상되고 모레까지 예년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엔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올라 피어나는 봄꽃들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중부지방 오후 한 때 비나 눈이 조금 오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지역엔 눈으로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원동해안과 영남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관리과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쌀쌀한 날씨 계속…오후 한때 비나 눈
    • 입력 2013-04-10 12:38:37
    • 수정2013-04-10 13:04:10
    뉴스 12
4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었지만, 날씨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낮기온도 어제보다 낮아 오후에 서울9도 부산12도에 머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이번 주 내내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후 한 때 비나 눈이 조금 오겠고 중부 내륙과 산간지역엔 밤부터 눈으로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뜻한 봄이 더디게 오는 이유는 우리나라 상층에 영하30도의 찬공기가 머물고 있기 때문인데요.

북쪽엔 저기압이 계속 자리잡고 있어 비도 자주 오는 것입니다.

내일 중부지방엔 낮동안 또다시 비가 예상되고 모레까지 예년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엔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올라 피어나는 봄꽃들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중부지방 오후 한 때 비나 눈이 조금 오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지역엔 눈으로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원동해안과 영남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관리과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