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장관 “북한, 핵 위협으로 ‘위험한 선‘ 근접”

입력 2013.04.11 (06:15) 수정 2013.04.11 (1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거의 매일 미국과 한국을 상대로 한 위협을 쏟아냄으로써 위험한 선에 거의 근접했다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2014회계연도 정부 예산안 가운데 국방 부문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호전적인 언사와 행동으로 위험한 선에 다다르고 있다며, 북한의 언행은 인화성이 높은 상황을 해소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정부는 북한의 어떤 행동으로부터도 미국민과 동맹을 방어할 능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국방장관 “북한, 핵 위협으로 ‘위험한 선‘ 근접”
    • 입력 2013-04-11 06:15:38
    • 수정2013-04-11 18:27:58
    국제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거의 매일 미국과 한국을 상대로 한 위협을 쏟아냄으로써 위험한 선에 거의 근접했다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2014회계연도 정부 예산안 가운데 국방 부문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호전적인 언사와 행동으로 위험한 선에 다다르고 있다며, 북한의 언행은 인화성이 높은 상황을 해소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정부는 북한의 어떤 행동으로부터도 미국민과 동맹을 방어할 능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